칼라클레이 점토 인형에 대한 책을 사서 2008/04/12일 두개 만들어봤다.

이 책의 저자는 블로그로 유명해졌는데, 그 블로그 주소는http://blog.naver.com/shinanda1219/


책의 맨 처음에 나온 때수건 인형을 책에 따라서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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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숙여지면 얼굴이 안보일거 같아서 얼굴을 자꾸 치켜올렸더니 애가 뚱보처럼 턱살이 장난이 아니다 --;

눈은 그리는게 더 쉬울거 같지만 그리면 칼라클레이 인형 맛이 떨어질거 같아서 서투르지만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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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스듬히 찍은 모습

턱살에 반사광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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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샷 - 턱살 안보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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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 만들어봤다.

신난다님의 책에 나온 돼지는 그냥 분홍돼지였는데

신난다님 블로그에 가보면 돼지 코에 자석을 붙여서

메모꽂이로 만드는게 있다.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길가다가 버려진 전단지에서 자석을 몇개 떼오고

냉장고에 붙여놓고 있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ㅎㅎㅎ

자석을 너무 크게 붙여서 분홍돼지의 코가 흉하다

돼지를 검은색으로 만들걸 그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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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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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든 돼지와 크기 인증 샷 - 백원동전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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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붙인 돼지


수성 바니쉬가 홈플러스에 없어서

투명매니큐어를 발랐더니 번들거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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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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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붙인 돼지


근데

원래는 자석을 꾸미거나

열쇠고리, 핸드폰줄로 만들어서

선물하려 했는데

집 근처에서는 자석이나 열쇠고리 핸드폰줄 같은게 없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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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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