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만화] 히아와사 이야기 12~27화
기존 콘티 줄이고 새로운 컷 넣고 하느라 좀 머리가 아팠네요
역시 움직이는 장면은 힘듭니다. -_-;;
언제 한번 운동선수들 움직임 연구를 해야지 이거 원..... -_-
기존 콘티에서 벗어나서 힘들었다 -_-
홍상원쐚 콘티..음.역시 성실하시고 열심이신 만화가시군요
재밌게 아니 신나게? 광기어리게 ? 대충 재밌게 봤어요!
수고하세요!!! 2007/01/3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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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잘 안보일까 걱정되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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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진짜 어떻게 한 여름에 호수가 어는 거지? 2003/03/14 x
[보헤미안] 유리라오 2003/03/14 x
[XiL] ..음 그러니까 대략 호수안에 잠들어 있는 아이스드레곤의 숨결 때문 이라던가..아니 드레곤이 먼저 익사하려나; 궁금증을 풀어주시오! 2003/03/14 x
[갠달프] 흠.. 인디안 전설이라 드래곤은 안나온다오. 그리고 보니 궁금하구려. 중국에도 드래곤이 있고 유럽에도 있는데 과연 인디언 전설에 드래곤이 있었을까? 2003/03/14 x
[갠달프] 저부분은 전설 그대로가 아니라 많이 바꾼거지만;; 하긴 이 스토리 전체가 그렇소 원본과 사뭇 판이하다오 헐헐 2003/03/14 x
[표고버섯] 질문에 대한 본질을 회피하지 마시고 사실을 알려주시오. 왜 한여름에 호수가 얼어붙었는지를. 2003/03/15 x
[스똥꼴드] 인디언 중에 "주먹쥐고 코후벼"가 주문을 사용한게 아닐까....사료되오 2003/03/15 x
[아카디안] 음냐... 역시 이어지는 내용이었구려.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갠달프님은 내꼬얌~! o(>ㅁ<)o 2003/03/15 x
[바베크] 수고 하시었소이다 2003/03/15 x
[timehacker] 하긴... 바로 밑의 중남미에는 퀘찰코아틀같은 것이 보이는 것으로 보면... 인디언에는 안나온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하군요... 용을 피해서 피난간건가? 2003/03/15 x
[울허] 캐치마인드가 저렇게 해서 시작됐구랴.. 2003/03/15 x
[쩝..] 슈퍼리어호는 꽤나 오랫동안 얼어있는다오..-_-;; 꽤나 북쪽이고..;; 그런데도 늦여름은 이상하구려..;; 2003/03/15 x
[갠달프] 별 대단한 비밀은 아니라옹. 흔한 이유~ ^^; 2003/03/15 x
[...] 아마 북미에선 썬더버드가 다잡아먹었을거요 2003/03/15 x
[XiL] 음 대략, 그 드레곤이란 환수는 서양, 동양에서, 심지어 인도에서도 공통으로 존재하는 소재인데 왠지 모르게 인디언 신화에선 보질 못한거 같소. 음, 그사람들은 대 자연 자체가 신인 그야말로 토템사상의 산증인들이라 그런진 몰라도.. 2003/03/15 x
[제삼자] 용을 대신하여 까마귀나 독수리, 부엉이 등 하늘을 나는 강하고 거대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내재한 경외감의 표현이죠. 다른 점이 있다면, 그 대상을 우호적인 것으로 보느냐 적대적인 것으로 보느냐의 차이겠죠. 2003/03/15 x
[쉼표] 저 얼음은 만년빙이오... 2003/03/15 x
[~(-_-)~] 음 재밌구려 재밌어 2003/03/15 x
[론반스] 아홉번째 컷때문에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구려..;;;; 2003/03/15 x
[동굴아저씨] 용이란 페르시아 문화에서 탄생하여 전파된 것이라 하더이다. 인디언들에게는 전파되지 않았을 지도 모르오. 2003/03/15 x
[짱™] 아악.... 갠달프햏의 작품을 가만히 보면... 각 대사마다.. 각 장면마다.. 한데모아서 만든것 같은.. 그런 느낌을 팍팍받소... [이를테면 캐릭터 패러디식이랄까?] 그런데 문제는 어디서 저 장면을 보았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거요.....!! 아아... 말못하는 소년이 위험에 빠진 상황을 그리는 저상황... 어느명작에서 읽었더라...ㅠㅠ 아악~~ 생각좀 나라~~ 2003/03/15 x
[cooluck] 10번째 샷에서 태양마저도 저 둘의 염장을 질시하는구랴. 2003/03/15 x
[갠달프] 흠.. 말못하는 소년이 위험에 빠진 상황을 그리는 상황은 본래 전설에 있는 장면이라오. 원전에서는 히아와사가 모닥불옆에서 화살을 고치고 있는데 벙어리 소년이 달려와 설명을 하려다 말을 못하니 모닥불의 재를 손에 묻혀 바닥에 그린다옹. 그걸 보고 나중에 히아와사가 그림문자를 발명하옹. 하지만 소햏은 히아와사의 업적엔 그다지 관심이 없기때문에 그림문자 발명은 집어넣지 않을 생각이오.
[카탈] 아닛!! 얼음에 낑겼군요!! 세상에나... 그렇다면!! 얼음이 얼때까지 저런 상태로 있었다는 야급니까!!1 @_@;; ㅡ@).-* x 2003/03/17
[갠달프] 하하 빠진거죠 x 2003/03/17
[*^^*] 헉.. 그럼 저 추운날에 헐벗은 저들은.. +_+ 재미있어요~ 자주 와서 봐야지..(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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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NAME 단아)
히아와사 이야기가 그새 많이 올라왔군요.
미네하하라는 캐릭터, 많이 정감이 가요.
뭐랄까, 정말 그럴법 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 또래에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아가씨라면 충분히 있을 법한 반응 말이에요.
아직 둘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그 선택에 반드시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아가씨.
결국은 많이 눈물을 흘리며 배우게 되었지만요.
그나저나 뭔가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게 뭘까요?
일단 여름에 호수가 언 것으로 봐서 만만치 않은 사건인 듯 한데요.
히아와사도 미네하하 하고만 지내면 좋지 않을 것이구요.
다음 편에서 이유가 나오겠죠?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ㅅ.ㅅ
Date: 2003/03/14, 23:48:05
Re: 와아~ (NAME 갠달프 E-MAIL HOME)
모니터가 고장나서 며칠 못들어왔더니 단아님 글이 있었네요 ^^; 답장이 늦어서 죄송~
얻는것이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것도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인생사겠죠 ㅠㅠ
요새는 그림그리면서 표현력이 딸려 흥이 나질 않아요.
몇주 전보다는 약간 바빠진것도 있고... 6^
단아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놈의 컴퓨터 제발 말썽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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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셨소?
소햏 조카 돌때 새로 산 디카를 썼다오...
비록 부가적으로 산것이 없이 기본사양이라 화질도 별로고 찍을수 있는 장수도 별로였지만..
처음으로 인화해보았다오
정말 신기했소. 하지만 원체 화질이 좋지 않아서; 그래도 사진같이는 보였다오
헌데 소햏이 열심히 찍은 사진중 몇개를 아버님이 찢으라 했다오
애기 중심으로 찍다보니 주변 어른들 얼굴이 반쪽으로 나와서뤼.....
얼굴 잘린 사진은 찢어버려야 한다믄서...
크흑 내돈! ㅠㅠ
게다가 애기만 이쁘게 나온 사진도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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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사진 보여줘요~ 하이와사 너무 재미있어요.. 2003/03/19 x
[흠...] 토토샵으로 수정해서 인화하시오.... 애기 이쁘게 나온 사진은 넘 아깝잖소... 2003/03/19 x
[미네♡] 미네하하 느므느므 귀엽소 ♡ 2003/03/19 x
[허허] 미네하하 몸매도 이쁘구려. 대략 원츄요 2003/03/19 x
[별그림자왈츠] 기다렸다오 2003/03/19 x
[닭털빤스] 얼음이 왜 얼었을까...... 흥미진진하오...... 2003/03/19 x
[헉] 미네하하 가슴이 제법 실하오!! 2003/03/19 x
[애풀이다.] 음......빙하기가 도래하는구료~! 2003/03/19 x
[보헤미안] 진짜 왜 얼었을까...ㅎㅎ;; 궁금히구려~~ 2003/03/19 x
[갠달프] 음.. 인터넷상에 사진을 올리는것은 좀 꺼려져요. ^^ 재미있게 봐주어 고맙군요 ^^/ 토토샵으로 아기만 빼낼까 생각중이오... 헌데 인화값이 넘 비싸구려./미네하하의 몸매...! -_-; 2003/03/19 x
[비밀] 대략 투명드래곤의 영향인듯 싶소 2003/03/19 x
[거북] 정말 가슴이~ 가슴이~ 2003/03/19 x
[당신을..] 기다릴뿐입니다. 2003/03/20 x
[아카디안] 갠달프님 사진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2003/03/20 x
[니뽕내뽕] 가슴 얘기가 가장 많군 -_- 2003/03/20 x
[짱™] 아아... 어쩐지 오늘은 연갤이 오고싶어지더라.... ^______^; 2003/03/20 x
[쌔규이] 미국인은 인디언의 땅에서 어서 꺼지거라!!
[*^^*] 짱입니다==; 불쌍해에 이아와사는..-_-; 영웅의 수난인가요!?
... ........ 배가 아프오 누가 땅을 샀나? -_-a ---------------------------------------------------------------------------------- [1등] 푸하하 햏자들이여 비번을1로 하지마시오 내가 다지운다음에 1등을 먹겟소 2003/03/27 x [CK] 그건 양심업ㅂ는 일이군요.. 그런데.. 히아와사.. 몇살이었지요? 2003/03/27 x [헛] 그런건가 2003/03/27 x [거북] 왠지 이집트가 연상된다는....... 2003/03/27 x [후끈] 머리는 포샾으로 칠하시오!!버럭 2003/03/27 x [후끈] 잘보고 있소 2003/03/27 x [이거요?] 디아블로에서 스카웃해왔구려~ 햏햏~ 2003/03/27 x [치카] 와하하 머리카락 칠하기 힘들겠어에 한표! 2003/03/27 x [뭌햏] 재밌게 보고있어요~ 2003/03/27 x [절딴빤쭈] 10등~ 2003/03/27 x [현이] ..........너무 짧아 아쉬운 갠달프님의 만화. 와장창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언제나 원츄. 2003/03/27 x [이상화] 항상 풋풋한 그림체랑 내용이어서 언제봐도 기분이 좋네요 ^^ 2003/03/27 x [음...] 갠달프 햏의 만화는 생활의 활엽수요.. 2003/03/27 x [...] '머리카락 칠하기 힘들겠어'에 한표...-_-b 2003/03/27 x [울허] 오.. 저.. 머리카락 칠하기 힘든.. 저.. 마법산가.. 주술산가.. 원작에 나왔던 그림 기억나 원작에선 아저씨 삘이였는데..;; 2003/03/27 x [귀셋달린곤양이] 흥미진진해지! ^^ 2003/03/27 x [귀셋달린곤양이] 옆 얼굴이 상당히 여성틱한 마법사(?)로구료..^^ 2003/03/27 x [아하] '머리카락 칠하기 힘들겠어'에 15표...-_-b 2003/03/27 x [룰디스!!] '머리카락 칠하기 힘들겠어에 몰표!!! 갠달프햏의 팬이라~ 2003/03/27 x [달걀햏자] 앗 소서리스가.... 2003/03/27 x [짱™] 죄송... 사실 본햏이 땅을...... [팠답니다........ 삽질수햏.... -_-;] 2003/03/27 x [갠달프] 고맙소 들... 울허햏이 맞출줄 알았소. 저 주술사 일러스트에 나온다오. 그러므로 디아블로 스카웃은 무효! 2003/03/28 x [~(-_-)~] 버럭버럭 요즘 업뎃이 늦소! 보고싶단 말이오! 2003/04/07 x [ㅡ,ㅡ] 요즘 안올리시네요.... |
1월달 내로 끝내고 싶었는데... 2월 이네요 =_= 아직 반 정도 나갔습니다. 기존 콘티를 엄청나게 줄이고 있으니 2월 초반까지는 끝낼수 있으려나...
bq138 2007/02/01 13:47 흐응 오래오래 연재하시지 그러세요 ~ 빨리 끝나면 땃시.
홍쌍원쐚 2007/02/01 15:41 음 이게 가기전 마지막 댓글인가?? 그럼 수고하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갠달프 2007/02/01 17:15 감사~ 너무 오래 연재하면 체력이 달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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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번엔... (NAME 단아)
너무 짧았던 거 아닌가요, 내용이...ㅠ.ㅠ
귀여운 히아와사 같으니라고.
그나저나 갠달프님은 장편에 강하신 모양이에요.
물론 글과 그림(혹은 만화)는 조금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길이의 구분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끊임없이 사건이 일어나는군요. (전 사건을 잘 못만든다지요)
다음 번엔 새로 등장한 의문의 인물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요,
오늘도 행복하세요...ㅅ.ㅅ
Date: 2003/03/29, 20:52:00
Re: 흑, 이번엔... (NAME 갠달프 E-MAIL HOME)
요새 히아와사 이야기 그림에 손이 잘 가질 않아요 -_- 그래서 좀 짧은 ^^;;
장편에 강하다기보다는 단편을 아예 못해요 -_-; 전에 제가 단편공모에 응모한 글을 보셨다면 아실테지만.. 그 양이 결코 단편이 아니었지용 ^^;;
4컷 만화도 아예 해보지를 않았구요
히아와사 이야기는 어릴때보던 동화책의 인디언 전설을 제 나름대로 다시 짜집고 지어낸 겁니다. 그러니 하나하나의 사건 자체는 이미 전설에 기술된 것이지요. (사상을 다 바꿔버려서 문제죠 음훼훼)
좋게 말하자면 재창조지요. 하여간 그래서 끝맺지를 못하는겁니다. 어쨌든 책에 있는 사건은 다 기술하고 싶어서겠죠.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결말로 가는 스토리를 마음속으로 정해놓은 상태에요.
새로운 등장인물을 어떻게 묘사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미네하하처럼 아예 새로운 인물로 환골탈태시킬지, 아니면 책에 묘사된대로 밋밋하게 나갈지.. ^^
Date: 2003/03/29, 2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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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오;
하도 오랜만이니 히아와사 이야기를 처음 보는 분에게 설명해드리겠소. 히아와사 이야기는 1페이지부터 현재 34페이지까지 이어지는 연재물이라오. 따라서 이 두 페이지만 보고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고 한다면 대략 멍해질 것이오.
그럼 다시 잠수...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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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9등! 2003/04/17 x
[-_-] 아싸좋쿠나~ 2003/04/17 x
[123] 대략 소재가 없어 끼워 마춘 스토리 같지만 그림이 귀여우니 패스!~ 2003/04/17 x
[거북] 꽤 오래간만이오. 2003/04/17 x
[치카] 히아와사 이야기는 미대륙 원주민 전래설화라오.. 이사온 티내지 마시오. 2003/04/17 x
[뚥훓] 초딩씨까 잠이나퍼자라.낼 일찍 학교가야지^^ 2003/04/18 x
[뚥훓] 123햏 말이오 2003/04/18 x
[갠달프] 고운말 씁시다요. 2003/04/18 x
[아아] 갠달프햏 정말 기달렸소..;ㅁ;/! 나의 생활의 활엽수가 되주던 히아와사 이야기가 안올라온지 어연 몇일..-쿨럭-.. 하여튼 정말 기달렸소..;ㅁ;/! 2003/04/18 x
[outside] 오호..이게 원주민 실화였소? 2003/04/18 x
[치즈] 내가 아는 히아와사 얘기는 미대륙 원주민들이 돈으로 쓰던 흰색 조개껍질 이름이 히아와사였다오 그런데 어느날 어떤 할아버지가 산에가서..어쨌든 욕심많은 그 할아버지가 산을 내려오자 50년이 지났다는 머 그런얘기오 웅진세계전래동화에는 그렇게나오더구려 -- 2003/04/18 x
[산들바람] 오랜만에 다시보니 너무 반가워요 갠달프님 2003/04/18 x
[보헤미안] 이...이게 얼마만이오.....;; 2003/04/18 x
[꺄아아악] 갠달프님~ 단갤에도 뜨문뜨문 올리시더니 ㅠㅠ 드디어 히아와사 올리셨군요~ 넘 재밌어요^^ 다음편도 힘내서 파팅~ 2003/04/18 x
[절딴빤쭈] 한밤에 막힌 변비가 쑥 내려가는 듯한 쾌변의 느낌을 맛보았소! 2003/04/18 x
[후끈] 스케일이 엄쳥나질 가능성이 보이네요 힘내세요!! 2003/04/18 x
[hoggie] 잘 보고 있습니다 개그 넘 귀여워요 원츄~ 2003/04/18 x
[마사] 내가 불특정 다수에게 잘보일 필요가 뭐가 있나? 찾아와서 공손하게 말거는 사람에게만 잘보이면 그만! 2003/04/18 x
[~(-_-)~] 오오 진짜 간만에 업뎃이구려 정말 오래 기달렸다오 그동안 뭐하면서 지냈길래-ㅅ- 2003/04/18 x
[갠달프] 기다려주었다니 기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구려. 어서 마무리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꾸 이야기가 이어져 당황스럽다오. 그래도 대략 끝나야 할거요. 그리고 전에도 설명했지만 히아와사 이야기는 소년소녀 전집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햏 멋대로 만화로 그린거라오. 굵직굵직한 사건으로만 보자면 그 책에 나온 대로지만 세부로 들어가자면 다 틀리다오 ^^; 일단 내면에 흐르는 기본 사상이 바뀌었기땀시로.. 훌훌 2003/04/18 x
[drama..] 꺄~갠달프님이다 2003/04/18 x
[흠] 갠달프도 슬슬 잊혀져가는구려. 2003/04/18 x
[별그림자왈츠] 오우 드디어.. 2003/04/18 x
[갠달프햏이] 다시 잠수탄다 하였소? 소햏 상어나 한 마리 방생해야 겠구려 . 2003/04/18 x
[이소루] 오오+_+....////검은머리소년 심히 잘생기었어요(쿨럭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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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혼자 까먹다니.. 맛나겠군! 랄랄라~랄랄라~ 랄랄~랄랄라~ x 2003/04/18
[갠달프] ^^; 그 전편을 보시면, 무제큐스가 히아와사를 배웅하고 나서 '메기소그온 이야기하는것을 잊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죠 ^^
히아와사 외할아버지 이름은 동화책에 나와 있지 않았소.
그래서 인터넷에 인디언이란 검색어로 찾아봤지만 인디언 이름들이 나온 문서는 없더이다
겨우 찾아낸 글이 캐나다의, 이제는 몰락해버린 작은 인디언 마을에 갔다온 여행기였소
북미에서는 인디언들 씨를 말렸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좀 남아 있었나보오
하지만 그들의 이름도 인디언식이 아니었소
기껏 건져낸것이 아콘쿤인가 하는 부족이름인지 마을이름인지.. 하여간 사람이름은 아니었다고
그래서 외할아버지 아름을 아코쿤으로 할까 생각중이라오
아코쿤이 낫겠소 그냥 아코가 났겠소? 아코는 너무 애칭같고.. 히아와사 외할아버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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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조쿠나] 갠달프님 만화에 1등~~~!!! 2003/04/19 x
[Nk] 1화부터 봐야겠어요.. 2003/04/19 x
[리쟁투] 아코쿤에 한표. 2003/04/19 x
[야한마음백구] 아코는 왠지 아코하는 느낌이라..아코쿤에 한표..의미없음-ㅅ); 2003/04/19 x
[우웅-_-] 2등이다 ㅜ_- 대략가문의영광 2003/04/19 x
[설상가상] 1등먹었소 대략 감격이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려~ 2003/04/19 x
[낼름] 아코는 일본 여햏이름같구려.. 귀엽긴 하지만.. 대략 亞子? 2003/04/19 x
[설상가상] 헉.. 삭제당했다 너무하오 -_-; 2003/04/19 x
[-_-우웅;] 이런왕착각을 ㅜ_- 으흑 그래도 ; 2003/04/19 x
[234] 인디언 이름하면 찰리 화이트 호올스가 최고. 윈드토커를 보시라. 2003/04/19 x
[설상가상님] 죄송하지만 1등리플의 비번은 1로 하는게 아닙니다 햏햏 ㅈㅅ -_-;;;;; 2003/04/19 x
[냐함] 왜 내가 아는 인디언 이름은 <늑대와 춤을> 하고 비슷한 걸까요? 대략 대표적인 인물 <앉은소> 2003/04/19 x
[음..] 얼른 의미없는 게시물은 삭제되어야지 갠달프님같은 작가님들의 그림이 안밀려나지 않겠소... 2003/04/19 x
[냐함] <시팅불> 이라고 책이 있더군요. 아직 보진 못했답니다. 하지만 대단히 유명한 인디언이라고 하더군요. 2003/04/19 x
[설상가상] 으윽.. 그런거였소? 당했구려! 너무하시오 _-_; 2003/04/19 x
[갠달프] 이상하게 리플이 쏟아지는 -_-;; 평소 이런분위기가 아닌데../ 아코쿤이 낫겠구려 / 설상가상햏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리플을 지우는 리플러들이 있다오; 암호에 조심하길 바라오 / 234 찰리 화이트가 인디언 이름이기엔 대략 무리. 인디언은 인디언의 언어로 된 이름으로 부르고 싶으니 인디언의 언어로된 좋은이름 있으면 추천해주시라. 히아와사나 노코미스 같은.. 2003/04/19 x
[후끈] 히아와사 이야기 점점 더욱더 흥미진진해 지네요 2003/04/19 x
[치카] 갠달프햏.. 종족 이름이나 히아와사의 영문철자 정도를 구할수 있으시겠쏘? 구글에서 한번 찾아보려 하오만 ^^ 2003/04/19 x
[어예] 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1등 리플 비번 단순하면 뒤의 햏자가 방법한다~~~.. 죄송하오 이런 리플 한번 달고 싶었오.. 순수한 마음이니 용서하시구략~~ 2003/04/19 x
[Nk] 전 항상 비번은 8자리..-_- 2003/04/19 x
[갠달프] 냐함햏 그것은 그들의 이름을 뜻으로 해석했기때문일 것이오. 이를테면, 우리나라 이름으로 '옥자'란 이름이 있다면, 인디언들에게 소개할때 '이분의 이름은 '옥돌의 아이' 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식일듯 싶소. 옥돌의 아이도 맞는 말이겠지만 이름은 인디언어로 불러주는것이 더 좋을거 같소이다. 대략 취향이오. 2003/04/19 x
[오리兄] 발 킬머가 인디언2세로 나오던.. 천둥가슴.. 썬더하트 였나도 꽤 재미게 봤죠.. 거기서도 참 아햏햏한 이름 많이 나오던데.. mbc서 2번 해줬었죠.. 2003/04/19 x
[drama..] 컥..저런 사이트도 있다니..인터넷의 오묘한세계 2003/04/19 x
[갠달프] 치카햏 철자를 아는것은 무리인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겠소.. 음...음.. 오오 히아와사의 할머니 노코미스로 찾아보니까 그 철자는 있구려. NOKOMIS라고 하오. 그런데 또 다른 여자 인디언의 이름이... 마나부쉬(MANABUSH)? 이건 부시같아서 시류에 맞지 않고 -_- 어쨌든 더 좋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아코쿤으로 할라오. 고맙소. 2003/04/19 x
[햏설위원] 초장기 연재물 히아와사 이야기...갠달프햏의 노고에 박수를!! 2003/04/19 x
[별그림자왈츠] ...옥돌의 아이에 몰표 2003/04/19 x
[표고버섯] 뒤숭숭해 졌는데, 갠달프햏 그림이 올라와서 좋네요^^ 2003/04/19 x
[햏설위원] 근데 소햏 궁금한게 있소. 갠달프햏의 역작은 다운로드수가 0인데 왜 마사의 그림은 항상 다운로드수가 100이상인것이요? 2003/04/19 x
[야한마음백구] 마나부쉬..마녀이름으로 써주시길-ㅅ); 2003/04/19 x
[냐함] 인디언 이름으로 바꿔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도 해 봤더니 나오는 이름. 기는 순록-_-;
[Nk] 소햏은 아무것도 받은게 없다오..힛힛 2003/04/19 x
[냐함] 앞으로 아뒤를 기는 순록으로 해야 되려나..^^; 2003/04/19 x
[치카] 여기 재미있는 사이트 발견.. Ctrl+F 로 '인디언' 넣어보시면 몇몇 영웅들의 이름이 ^^ '히아와타'의 다른 이름이 '타렌야와곤' 이라고도 하는군요. 더 씩씩해 보이는.. ^^ 2003/04/19 x
[갠달프] 으음.. 사실 서른 다섯장 정도 되면 그다지 긴 장편은 아니건만..(진짜?).. 디시의 특성상 초 장기 연재가 되었소--- 격려 고맙소. 원래가 장편체질이라 ^^; 그리고 소햏이 만들어낸것은 그림이든 글이든 보는 사람들이 좀 잔잔하오. 잔잔히 보다가 잔잔히 가는거 같소.. 실력도 한참 멀었고./ 마나부쉬.. 누군가의 이름으로쓰기엔 무리일듯 싶소. 부시가 많아지면 곤란하오. /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중간계 이름으로 바꿔주는 사이트도 있다오 ^^ 그것도 찾아보시오. 그 사이트는 냐함햏이 속한 종족도 알려준다오! 2003/04/19 x
[갠달프] 그 사이트가 어디요? 히아와사의 철자를 알아냈소. Hiawatha구려. 2003/04/19 x
[냐함] 오오오오오오오!!! 그 사이트가 무엇이란 말인가요~!!!! 나의 종족은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o+/ 2003/04/19 x
낼름 그림의 다운로드수는 그 그림의 파일명이 영문/숫자냐, 한글이냐에 달린것이오. 다운로드수가 0이상이면 대개 한글로 된 파일이오. 이유인즉슨 익스플로러상에서 한글명의 그림이 표시 안되는 햏들이 그림을 보기 위하여 파일명을 누질르기 때문이오. 클릭할때마다 다운로드수가 올라가오. 2003/04/19 x
[갠달프] 치카햏 고맙소! 정말 이름이 잔뜩이구료! 뜻까지 나와있고... 영어 잘하시는가보구려. 부랍소 2003/04/20 x
[치카] 크.. 저 명단에도 히아와사의 친구, 아버지, 어머니, 마눌.. 만 있군요.. ㅠㅠ 2003/04/20 x
[갠달프] 미네하하란 이름이 Laughing Water라니 참으로 귀엽소. 정말 고맙소 외할아버지 이름은 그냥 아무거나 쓰겠소 ^^ 고맙소 이름들..그런데 롱펠로우 이 양반이 히아와사 이야기 원전을 쓴것이오? 인디언전설을 정리해서? 그렇다면 히아와사 이야기는 꽤 유명한 이야기인 것이구랴. 2003/04/20 x
[냐함] 웃는 물..^^; 2003/04/20 x
[치카] 아이고 당치않아요 구글에 hiawatha 철자만 넣었을뿐 >ㅁ< 헌데 확실히 영웅은 남자라도 족보에는 여자들 이름+이야기가 많네요. 역시 모계사회인가.. 2003/04/20 x
[치카] 원전이 아니라.. 시...인것 같아요. 하지만 북미원주민의 언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라 시가 아니라 동화같다는 평이 있네요. 2003/04/20 x
[오리형] 모 사이트 가면... 엘프식 이름.. 오크식이름.. 북구식 이름.. 으로 고쳐주느 사이트가 있죠.. 한글로 넣어도 바꿔주드라고요.. 어딘지 기억이 안나는게 ㅠ_ㅠ 2003/04/20 x
[갠달프] 일종의 영웅 서사시 인가보죠? 호머의 일리아드 오딧세이 등도 동화책어투로 쓰면 재미있는 영웅신화가 되니까요 ^^ 히아와사 전설은 그 책에서 전해졌나보네요. 2003/04/20 x
[야한마음백구] 치카님이 찾아낸 사이트 들어가봤으나, 대략영어이므로 바로 닫음-ㅅ)v 2003/04/20 x
[칸쵸] +__+ 2003/04/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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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아름다운 노코미스라면!!! 뮤제쿠스와 흑마술사와 하아와사 엄마 사이의 삼각관계~! 즉, 하와앗싸~는 이 삼각함수의 메타코탄젠트를 매우 미적분한 결과물이겠군!! @_@;;; x 2003/04/22
[갠달프] 히아와사 어머니 이름은 웨노나죠 :) x 2003/04/22
[카탈] 뭣이!! ...... 뮤제큐스... 보기보다 능력이 있잖아~ 아웅웅~~~~ >_<:;;; x 2003/04/23
[side] 음...아름다운 노코미스는 아마도 외할머니가 아닐까요.(퍽) 드래곤 라자 팬페이지에서 소개 받고 온 녀석이 갑자기 끼어들 것은 아닌듯 하지만... x 2003/04/25
[갠달프] 리플 남겨주면 즐겁죠 왜 끼어들면 안된다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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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랜만의 히아와사 (NAME 단아)
정말 오랜만의 히아와사네요.
근데 히아와서 빼고는 진지한 인물은 없는 듯...(커헙!)
메기소그온이라고 했던가요?
생각보다 맘에 드는걸요?
뭔가 멍해 보이는 까만 애, 으음. 내 취향이 이런 거였군.
갠달프님은 뭘 하실까.
혹시 전에 추천(?)해 드렸던 책을 빌리거나 사셔서 읽으시는 건 아닐까 싶네요.
사실, 그 책 제 숙제와 상관은 없었는데, 그냥 몇 장 넘기다가 갠달프님의 글 <프리즘>이야기가 나와서 일부러 복사해다가 옮겨 적었어요.
ㅅㅅ;;;
이제 다시 네이트에 오시니 갠달프님의 글도 볼 수 있겠죠?
잡담 말고 소설이요.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Date: 2003/04/18, 18:56:03
Re: 아아, 오랜만의 히아와사 (NAME 갠달프)
헉 항상 와서 게시판 살펴보는데 단아님 글을 또 못읽었네요 지송 ^-^;;
음 진지한 인물이라면.. (곰곰 생각)
-_- 어..없;;
멍해보이는 까만애. 메기소그온보다는 다음에 나올 외할아버지가 아마 더 그런 이미지가 아닐까 하는 ^^;(아직 미정이지만)
단아님이 복사해준 그 책은 예전에 읽은적이 있어요. ^^ 글쓴다는거 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더 모를때였으니까 -_- 이모티콘 남용, 묘사의 부족 문장.. 등등 참으로 창피하죠;
글 안쓴지는 하도 오래돼서 -_- 모르겠어요. 하지만 생각이 좀 없긴 해요.
Date: 2003/04/20, 18:09:36
간만에... 그렸소 ^^;
왠지 뒤로 갈수록 버거워서 손이 선뜻 가지 않았는데
몇분이 리플로 히아와사에 대해 물어보아서 일욜에 그려보았다오
오늘 하루 대략 6페이지 그렸는데 하루 죙일 걸렸소 ;; (물론 티브이 보면서 놀면서 그렸지만 -_-)
캐릭터들의 활동량이 많아질수록 괴상하게 몸을 꼬는 일이 늘어만 가오 -_-
이야기가 괜히 꼬여서 설명만 길어지고 있소 -_- 원본은 상당히 간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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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대략 한달 만이구려.. 사실 어제 갠달프햏이 그림 올리기 전까지는 히아와사 포기한줄 알았소-_-; 2003/05/11 x
[단테] 갠달푸햏님 오래간만이에요 므흣 2003/05/11 x
[-_-a] 으흑 ㅠ_ㅠ 2003/05/11 x
[urchin] 앞 이야기 다 잊어먹어서 첨부터 다시 봐야 했다네~~ ㅡ..ㅡ; 2003/05/11 x
[뇨로본] 대략 순위권 2003/05/11 x
[별그림자왈츠] ...어어 서풍은 아코쿤이 메기소그온을 봉인하고 죽였다는데 할머니는 메기소그온이 아코쿤을 죽였다고 하니 대략 정신이 멍... / 오래 기다렸어요~히아와사 2003/05/11 x
[망나니] 힘내시구려!!! 2003/05/11 x
[몬스터밴드] 너무 오랜 만이오 2003/05/11 x
[킬러] 팬들의 요청에 드뎌 응답을 하셨구려. 쎄워주셔서 감사하오. 2003/05/11 x
[갠달프] 버, 벌써 한달이 되었소? (뻘쭘) / 간만이요 들 ^^ / 울지 마시오(토닥토닥) / 하긴 연재물은 첨부터 다시봐야 할거요 ^^ / 아코쿤과 메기소그온이 싸웠다->메기소그온을 봉인했다->아코쿤은 그 상처때문에 죽었다 면 대략 설명이 될것이오 ^^; / 감사하오 2003/05/11 x
[거북] 정말 한달에 한번 보는구려. 나중에 6월호를 보는건 아닌지~ 반가워서 던진 푸념이었소. 2003/05/11 x
[현이] ...돌아온갠달프님..........나도 첨부터 다시봐야.. 2003/05/11 x
[정말] 오랬만이오.;ㅁ;/! 대략 6월호 보다는 5월 3주호를 원해요..;ㅁ;/ 2003/05/11 x
[201] 첨 등장했을 때 메기소그온도 미남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우리편이 훨씬 더 미남이구랴....아유 좋아 2003/05/11 x
[지나가는] 햏 ~이게 왠 떡이~ 맛있게 보리다^^ 2003/05/11 x
[...] 소햏도 포기한줄 알았소-_-; 2003/05/12 x
[갠달프] 6월호.. ^^; 쿨럭 / 현이님마저 -_-; 하긴 다시 봐야 할거에요/ 5월 3주호 -_-;;/ 이쁜것은 좋은것이오.. 후훗 / 맛있게 드시오/ 으음... 소햏은 장편체질인데다 호흡이 상당히 길다오. 예전에 어떤 글 쓸때는 2부와 3부의 텀이 일년인가 했던거 같소. 하여간 길긴 길어도 왠만하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오 ^^; 요정이야기도 아직 뒷이야기가 남았는데 일년이 될지 십년이 될지 몰라도 포기는 안한다오. 아마 만들기 전에 죽으면 완성 못하겠지만; ^^ 2003/05/12 x
[wkdgog] 아코쿤 느므 멋지오
아우, 귀여워 (NAME 단아)
별로 쓸모도 없는 감상 되겠습니다만은...
갠달프님은 귀여운 캐릭 그리시는 데도 일가견이 있나봐요.
미네하하, 아우, 왜 이렇게 귀여운지 원.
그리고 진지함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히아와사는 그 진지함만 빼면 귀엽구요
의외로 히아와사의 할머니한테 눈이 간다는...
원래 늙은 분의 개그는 당할 자가 없는 법이지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시구요
히아와사 잘 봤습니다...ㅅ.ㅅ
Date: 2003/04/20, 12:49:31
Re: 아우, 귀여워 (NAME 갠달프)
귀엽게 보셔서 다행이네요. 잘못하면 닭살이 될수도;;
히아와사는 프리즘의 리오에서 계승된 캐릭이라 진지해요 ;;
어떻게보면 전부 다 주책모드로 나갈수도 있죠 ^^;
히아와사 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요~ ^^
[단테] 아햏 1등 2003/05/12 x
[갠달프] 소햏 그림에 1등이 의미가 있소? -_-;;;;;;;;; 2003/05/12 x
[단테] 언제봐도 저 히아와사의 무표정은 멋져.. 칼질할때도 무표정 2003/05/12 x
[칸쵸] -_ㅠ 역시 우너츄 좋아요! 다작 해주시오! 2003/05/12 x
[~(-_-)~] 오호 간만에 일찍 업뎃이구려 이왕 이렇게 된거 막판까지 끝장을 보시오!-_-;; 2003/05/12 x
[별그림자왈츠] 어머님 미네하하를 주십시오 2003/05/12 x
[설상가상] 7등! 7등을 지우진 않겠지! 2003/05/12 x
[뇨로본] 대략 순위권 2003/05/12 x
[Ahathat] ..연겔에서 리플수가 작품수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되오... 리플은 자주 못달지만 항상 반갑게 본다오.. 처음보는 얘기라 이게 이야기 어디쯤인지 모르겠구랴.. 사실 이야기며 그림체가 순해서 자극적인걸 즐기는 내게는 좀 밋밋하긴 하다오... 그렇지만 순한맛이 그리울때도 있다오.. 꾸준한 연재 바라오.. 2003/05/12 x
[킬러] 우너츄요. 히야와사를 요즙 다시 재개하시니 헤헤 나야 고맙지~이 2003/05/12 x
[비밀] 사과1표!-_-;; 2003/05/12 x
[은냥] 으헷..올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좋아요 원츄! 2003/05/12 x
[갠달프다] 갠달프 정말 오랜만인거 같은데? 2003/05/12 x
[주작이] 아주 예전에 읽었던 세계명작동화에 나왔던 이야기구려. 그림과 함께 보니 정말 정겹소. 2003/05/12 x
[-_-a] 갠달프햏 ㅠ_ㅠ 2003/05/12 x
[wkdgog] 힘넷이오 2003/05/12 x
[치카] 으흐흐흐~ 갠달프햏 소장하신 책에도 서풍의 저 제안이 들어가 있소? (질문이라고 하는건가.. -ㅅ-;) 2003/05/13 x
[갠달프] 솔직히 갖고있는 책의 내용과 만화는 딴판이라오. 저렇게 인격화된 서풍도 나오지 않소. 2003/05/13 x
[갠달프] 그리고 원래 책에서는 미네하하가 쿠거를 키우지도 않았고, 메기소그온이 마을로 찾아오지도 않고 봉인당한적도 없소 ^^; 소햏 맘대로 그리는거라옹 2003/05/13 x
[향하여] 오랫만에 온 갤러리에 갠달프님이 만화..정말 감동입니다..^^..앞으로도 종종오세요.. 61. 2003/05/13 x
[울허] *^,.^* 2003/05/13 x
그새 많이 올라왔네요...ㅅ.ㅅ (NAME 단아)
정말 반갑네요.
오랜만의 히아와사.
그리고 그... 까만머리 마법사...인가도요.
가슴 아프게도.
좋아하는 여자의 손자니까 싸우지 않겠다는 그 대사와 표정이...으흑!
오히려 히아와사가 쬐끔 미워지는 순간이네요.
자기는 할머니 뿐 아니라 할아버지의 손자라고 말하는 그 장면.
떼끼!
남자의 순정(?)을 다치게 하지 마라~
그리고 다시 네이트가 안 된다는 말 들었습니다.
나쁜 네이트...
갠달프님을 돌려달라~ (버럭)
비록 네이트가 갠달프님을 속일지라도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ㅅ.ㅅ
Date: 2003/05/17, 00:07:32
Re: 그새 많이 올라왔네요...ㅅ.ㅅ (NAME 갠달프 HOME)
하하 한달만에 올렸죠 ^^;; 그런데 뒤로 갈수록 부담이 돼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아요. ^^; 특히 제가 싫어하는 전투씬은.. -_-;
메기소그온의 그 표정은 머리를 까맣게 칠하기 전이 더 생생했던거 같애요. 칠하니까 표정이 좀 죽더라구요. ^^
히아와사가 좀 얄밉게 굴죠. 메기소그온을 악의 축(!)이라고 단정을 지어버렸으니 얼마든지 잔인해질수 있는거지요. ^^; 게다가 외할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데 무슨 인정이 남아있겠어요.
네이트는 뭐... (한숨)
어쩔수 없죠 =_=;
단아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
바다에서 수영하다 다가치 감기 걸렸습니다 우핳하ㅏ쇼
수고하세요! 힘내시고 응원할게요 ㅡㅡ 너무 단순한 맨트군요 2007/02/06 x
??????? 남자어린이와 메기소그온이라는 자와 얼굴크기는 비슷한데 몸길이가 메기소그온이 더기네요
안습 ㅜ_ㅜ 2007/02/06 x
어느새 40페이지.. -_-;
그려놓은것이 다 떨어졌구료
기약없는 잠수요
풍
덩
wkdgog 1등?이... 218.51.65.224 2003/05/14 x
ChocoJIN 소햏 갠달프햏의 만화 재밌게 보고 있소...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든다오... 211.186.157.142 2003/05/14 x
거북 잠수하면 내가 물고 가리다. 218.146.170.57 2003/05/14 x
별그림자왈츠 요즘 아주 빨리 나와서 좋아요 좋아 61.77.54.143 2003/05/14 x
후끈 이것두 계속 연재하면 득햏의 길이나 힛갤감 211.245.155.52 2003/05/14 x
단테 갠달푸햏! 제발 다작부탁하오 다작다작 61.98.138.149 2003/05/14 x
헤드헣터 득햏을 위해..... 매일 매일 다작으로 쎄우시오!!!!!!! 210.121.184.65 2003/05/14 x
킬러 잼있소. 드뎌 메기소그온과 일전인게오? 히아와사에게 와사비 3종 종합선물세트를 특별할인가격에 선착순 100명만 받을수 잇는 사은품까지 드리고 싶소.ㅋㅋㅋ 211.59.230.217 2003/05/14 x
~(-_-)~ 자..잠수라니! 소햏이 연겔 처음 들어왔을때 가장 맘에 든게 갠달프햏의 히아와사였소 제발 잠수하지 말아주시오ㅠoㅠ 218.152.125.158 2003/05/14 x
개소리 상어 풀어라 얘들아 211.187.95.60 2003/05/15 x
치카 오 갠달프햏이 싫어하시는 액션씬! 218.153.153.211 2003/05/15 x
이건 득햏의길감이구려 211.104.219.24 2003/05/15 x
그때그햏 흠... ㅇ_ㅇ.. 궁금하오; 61.248.202.177 2003/05/15 x
이거 책으루 내시오 61.107.195.39 2003/05/15 x
공무수햏 갠달프햏 만화는 언재봐도 재밌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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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헉스.... 설마 이 흑마술사가 하와사이ㅡ@).-*에게 흑심을!! ㅡ0ㅡ;;; x 2003/05/14
갠달프 야.. 야옹..;; x 2003/05/15
side ...카탈님과 비슷한 생각을..(////)
스토리는 마구 떠오르는데 그림은 안그려지고 심지어 대사까지 이상하게 안나왔소
몇장 그렸는데 그림은 날림 -_- 갈수록 소설이 되어가오
메기소그온 자식 머리칠하는것도 만만찮은 노가다구려..
연구원A 늦은시간까지 버틴 보람... 218.239.187.245 2003/05/19 x
이로테제 2등? 220.90.86.62 2003/05/19 x
4.25테러에당한넘 잊지말자 4.25~! 상기하자~ 4.25~! 211.104.23.61 2003/05/19 x
거북 메기소그온을 초사이언인으로 변신시키시오 그럼 머리 색 안 칠해도 되오. -_- 61.82.245.123 2003/05/19 x
Sonson 그러면 인디언 이야기가 SF로 돌변하게 될것 같은데요.. =_=;; 218.235.214.105 2003/05/19 x
201 잠수하신다더니 금방 돌아왔구랴!!!메기소그온 머리는 테두리만 칠하고 스캔떠서 색깔 채우기 하시면 되지 않겠소?손그림 맛이 떨어지나... 61.98.46.201 2003/05/19 x
후끈 포샾으로 칠해 보아요 211.245.5.91 2003/05/19 x
까불면락바텀 머리색 칠하지 말고 그냥 머리에다가 '까만색'이라고 써넣으시오. 211.186.115.109 2003/05/19 x
거북 '대략 까만색'이라고 적으면 더욱 효과 만빵 61.82.245.123 2003/05/19 x
치카 스캔하신뒤 포토샵에서 물감을 쏟아부어 BoA요~ 218.153.153.211 2003/05/19 x
ㅏ-9 검정색 칠해야 할 부분에 그냥 가위표만 적어도...햏력높은 자들은 대충 알아먹는다오..검은 색으로 방법할 부분에 미리 가위표적어놓고 나중에 칠하는 제작방식을 눈치깐 분들이 많기에... 211.219.146.242 2003/05/19 x
킬러 방법이 있습니다. 메기소그온 머리도장을 파는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대략 무한복제를 하는 것입니다. 211.59.230.217 2003/05/19 x
칸쵸 >ㅁ< 기다렸어요~! 61.104.114.76 2003/05/19 x
칸쵸 메기소그온머리 칠하느라 수고하셨소 토닥! 61.104.114.76 2003/05/19 x
CK 붓펜을 써보시면 어때요? 히아와사 이야기를 다시 찾아 읽고 싶어도 재미를 반감시킬까 억지로 봉인시켜 두었어요 ^^ 218.51.249.97 2003/05/19 x
헤드헣터 머리에다 쓰는게 아니고.. 만화시작할때.. 메기소그온의 머리는 검은색입니다.. 라고 주석을 다는데 더 효과적일거라 보이오.. 210.121.184.65 2003/05/19 x
보헤미안 그림판 페인트 툴을 이용하세요~~ 훨씬 깔끔하고, 펜도 아끼고~~ 218.39.133.61 2003/05/19 x
갠달프 하하 고마워요 ^^ 하지만 전 페인터나 포토샵을 쓸때도(요정이야기) 페인트통은 잘 안쓴답니다. -_- 손으로 일일이 칠하죠. 왠지 그림이 잘 안나오는거 같애서... 특히 히아와사 이야기는 다이어리에 그리고 있기때문에 나중에 다이어리 펼쳐볼때도 이상하지 않아야 하거든요. ^^ 히아와사 이야기의 경우 되도록이면 포샵에서 안만지려고요. 요새는 자꾸 틀려서 그게 힘들지만 -_-; 61.78.144.214 2003/05/19 x
~(-_-)~ 허억 잠수하지 않으셨구려-_-d 수고하셨소.. 수작업 만세요 히아와사도 만세요! 218.144.98.79 2003/05/19 x
-_-) 그냥 OMR 수성사인펜으로 박박..고딩때 많이 써먹었던 방식이오. 61.248.127.104 2003/05/19 x
울허 오오! 메기소그온도 개나리처럼 배에 철판을..!!!! ;ㅁ; 141.153.175.16 2003/05/19 x
아카디안 격투장면이 조금씩 늘고 계시네요.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 같아요. ^^ 211.209.226.56 2003/05/19 x
digi 표정이 원너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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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아님 에잇! 미모로 꼬셔!! ㅡ"ㅡa;; x 2003/05/19
갠달프 미...미모;; 쿨럭 -_- 히아와사가 미모가 있다고는.. (`` )a
그저께 새벽인가에 히아와사 이야기 18을 거의 다 그리고나서 마무리하고 올리려고 저장해놨었는데 파일이 날아갔더군요 =_= 다시 그렸습니다.; 하지만 컷이 바뀌었죠 의욕이 안나더라구요 =_= 나름 멋진 컷도 있었는데 -_-;
홍쌍원쐚 2007/02/09 17:15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답니다..한국에대해선 이런일뿐이군요 슬픕니다 울다보니 지쳤습니다 울고있습니다
갠달프 2007/02/10 08:57 저런... 힘내세요. 좋은데 가셨을거에요. ㅠㅜ
작업했던 파일이 날아가서 다시 그렸다
의욕상실이다 =_=
홍상원 하...이제좀 기운을 차렸어요.. 안녕하세요??갠달프님 의욕상실에서 해어나오시고 힘내세요 하하하.. 2007/02/10 x
이숙진 좀 기분이 나으세요?
전 이번주 일이 많아서 힘들거 같네요 =_=
2월 초까지 끝내려 했는데... 흙 2007/02/12 x
이원준 아직까지 19화가 나오지않고있군요 ㅡ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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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미스터리어스~ (NAME 단아)
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군요.
메기소그온과 아코쿤의 베일에 쌓인 관계...(쿨럭!)
요즘엔 자주 올리시네요.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항상 즐겁게 지내시길 빌게요.
(근데 메기소그온은 왜 주먹을 안 막는 건가요?)
...절대 못 막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Date: 2003/05/20, 19:58:23
Re: 오오~ 미스터리어스~ (NAME 갠달프 HOME)
맞아준 거죠 뭐 ^^;
컨디션이 좋다기 보다는 어쩌다 보니 그리 됐어요
나중에 올리겠다, 금방 올리겠다라는건 저도 말을 못하겠네요
그냥 어쩌다보니 몇페이지 나오고 어쩌다보니 손도 안대고 한달이 가고.. 그런식이라 ^^
그럼 즐겁게 지내세요 ^^
ate: 2003/05/21, 08:31:46
슬프구료
객 1등 220.78.233.21 2003/05/19 x
201 이 흥미진진한 전개 61.98.46.201 2003/05/19 x
망나니 어렵소.... 211.245.4.175 2003/05/19 x
201 난 메기소그온이 처음 나올때부터 아주나쁜놈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ㅠㅠ 61.98.46.201 2003/05/19 x
객 ↓↘→↓↘→A or C 갤럭티카팬텀!!! 220.78.233.21 2003/05/19 x
거북 오호. 218.146.170.37 2003/05/19 x
아 갠달프햏 너무좋아!!! 218.153.225.230 2003/05/19 x
공무수햏 언제 봐도 즐겁구려. 원츄 -_-)乃 211.200.128.245 2003/05/19 x
까불면락바텀 서로 죽고죽이는 아름다운 우정이 돋보인다 211.186.115.109 2003/05/19 x
설상가상 상대가 갤럭티카팬텀 쓰면 심장이 덜컥하오. 맞으면 대략 손발리 오그라드오! 203.240.225.57 2003/05/19 x
~(-_-)~ 오오 반전이구려~!-_-d 점점 흥미진진해지오!! 218.152.124.154 2003/05/19 x
보헤미안 역시 재밌소 ㅜ.ㅜ;;; 빨리엮어서 득해희 길에 오르길 바라겠쏘~~^_^ 218.39.194.212 2003/05/19 x
아카디안 친구간의 투닥거림도 심하면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 0,.0 211.209.226.56 2003/05/19 x
아카디안 이번 출사대회에 나가면 갠달프님 만나뵐 수 있는 건가요? 꼭 참여해야징~ 211.209.226.56 2003/05/19 x
-_-a 정말이지 느므느므잼나오;; 211.121.93.155 2003/05/19 x
v 왠지 이누야사가 생각나는구려... 220.90.81.166 2003/05/19 x
별그림자왈츠 뜨거운 우정 ...그나저나 노코미스 아코쿤 메기소그온은 삼각관계였는듯; 61.77.70.106 2003/05/19 x
갠달프 대략 그림이 날아가는데도 이쁘게 봐주어 감사하오... 그런데 갤럭티카팬텀이 뭐요? -_-? 그리고 보헤미안햏 득햏의 길은 디시적인 코드가 들어가야 올라가는거 아니겠소? 히아와사는 디시적인 면이 없어서 오를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옹 아카디안햏 소햏 가지 않소 그리고 이누야사 재밌다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구려. 그리 재밌소? 61.78.144.214 2003/05/19 x
-_-a v햏의 생각에 몰표.. 제3자의 개입이라.. 211.121.93.155 2003/05/19 x
-_-a 이누야샤 처음엔 볼만하나 .. 질질끌구있다는느낌이 지워지지 않는구려.. 211.121.93.155 2003/05/19 x
-_-a 그 란마작가만의 남녀간의 애정 그리기-_-는느므느므 귀엽소. 211.121.93.155 2003/05/19 x
치카 대략 정신이 멍해지오.. 정말로 슬퍼지는구료.. ;ㅁ; 218.153.153.211 2003/05/20 x
홀리 갤럭티카팬텀은 킹오브 파이터 게임에 랄프라는 케릭터의 기술로써 매우 아프게 때리기 입니다..--; 킹오파 시리즈 중에 한대 맞으면 죽는 시절도 있었지요... 61.254.160.76 2003/05/20 x
마법사 칸을 분할해 주시오. 뒤죽박죽되오. 220.122.80.90 2003/05/20 x
~(-_-)~ 히아와사는 원래 칸분할이 없는 만화요.. 지금까지 뒤죽박죽으로 본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되지않소 218.144.101.247 2003/05/20 x
goggog 히아와사 이야기... 담편 못기둘리겠소... 에잇! 그냥 소설 구해서 읽어봐야쥐.... 211.238.137.36 2003/05/20 x
캐모씨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득햏의 길로~ 211.220.62.133 2003/05/20 x
goggog 올커니~! 득햏의 길로!득햏의 길로!득햏의 길로!득햏의 길로!득햏의 길로! 211.238.137.36 2003/05/20 x
갠달프 전에 칸분할 한적이 있는데 안하는것이 낫다고 해서 안한다오/ 히아와사 이야기는.. 소설하고 틀리다오;; ^^;; 쫌 많이..^^; / 득햏의 길로 가려면.. 히아와사네 집에서 개죽이를 키워야 할거요. ^^; 61.78.144.143 2003/05/20 x
goggog 기르게 하시오! 기르게 하시오! 므흣... 히아와사 1편부터 복습 몇번째 인지 모른다오...히아와사 다음편 기둘리는 마음은 마치 빠X이들이 무뇌X 다음앨범 기둘리듯 똥꼬타는 일이라오... 어여 담편이 나왔음 좋겠소...^^ 211.238.137.36 2003/05/20 x
칸쵸 ㅠ_ㅠ 반전? 원래 줄거리와 다른것이오? 정말 귀여운 캐릭터와 술술 넘어가는 진행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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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아님 음음.. 그랬었더럤었었꾼!! 아라따~~!! T^T 범인은... 범인은!! ...........로또복권이었던 거시었던 거시다!! T^T 아~ 우정의 무상함이여~ x 2003/05/20
갠달프 로또복권이라.. 그거 되면 행복하겠습니까? ^-^
갠적으로 뭔 일이 생겨서 늦게 올립니다.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편 겨우 올리게 생겼네요 3월이 오기전에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_=;
bq138 2007/02/20 18:16 ㅎㅎ 오늘은 올라와 있네요 흐응 아무래도 저는 장기연재를 희망합니다만 3월이라니 너무 짧아요 ~~
_ 안습생선 2007/02/21 02:36 으음...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는데..말이죠ㅣ;;; 홍쌍원쐚 2007/02/21 19:30 어제 밤 으슥한 거리에 흑인들과 쌈이 났었습니다 ㅡㅡ 제친구랑 저랑 대인방어하면서 친구여자친구를 지키려고 했는데 태권도 폼을 잡으니 도망가네요 ㅡㅡ 역시 우리나라의 문화는 뛰어납니다 그리고 만화 정말 재밌어요 뭔일 생긴거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시간중 빌린노트북으로 농땡이중 ㅡㅡ
_ 갠달프 2007/02/22 08:13 일주일에 한번 그리게 되면 장기연재가 될 가능성도 있네요 -0-;; 봄엔 제가 좀 바빠서 봄 되기 전에 끝내려 했는데 .. 다음편도 늦어질거 같습니다 ㅠㅠ 미국에서는 총이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절대 쌈하지 마시구요; 글고 태권도에 대한 환상이 그네들에겐 있죠;
_ 홍쌍원쐚 2007/03/01 12:30 아아.. 요즘 많이 바쁘신듯 합니다. 캐나다는 안전해여 ㅋㅋㅋㅋㅋ 힘드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이싶니다 수고 하세요
홍상언쐠 그리고 미네하하가 여성스러워졌네요~ 하하하ㅏㅎ 2007/02/21 x
갠달프 미네하하야 뭐.. 결혼했잖아요 ^^; 여자는 결혼하고 애낳으면 변하죠
미네하하가 애낳으면 또 변하겠죠 ^^ 2007/02/22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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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등 220.117.234.9 2003/05/21 x
아쉽게 2등 211.207.95.210 2003/05/21 x
보헤미안 언제나 기다려지는 연재물~~^^ 211.201.41.88 2003/05/21 x
역시 다시 연재에 속도가 붙으니 더욱더 보고 싶어지오 211.104.8.217 2003/05/21 x
킬러 오오... 스토리가 궁금해지오. 히아와사 신화의 숨은 뜻을 찾아서 알고싶지만... 그러면 갠달프 햏 만화를 보는 재미가 덜할것 같아 아직껏 검색 안하고 있소.(솔직히 귀차니즘 아닌가? 쀍!!!) 후후 기대되오. 211.59.230.217 2003/05/21 x
갠달프 기다려지고 보고싶어진다니 무척 기쁘구려. 하지만 속도는 뭐라 장담할수 없다오 ^^; / 누누이 말하지만 실제 인디언 전설과 지금의 만화는 아주 많이 틀리다오. 아주아주 많이 틀리오 ^^; 61.78.144.143 2003/05/21 x
~(-_-)~ 틀려도 상관없소-_-/ 소햏은 갠달프햏 만화 자체가 좋다오.. 근데 그럼 이전 서풍은 구라였단 말이오?-_- 218.144.103.227 2003/05/21 x
갠달프 만화 봉신연의를 생각해보면 될것이오. 실제 중국 전설에서 따왔다고는 하나 전설과 아주 다르잖소 ^^ 히아와사 이야기도 그렇다옹. 61.78.144.143 2003/05/21 x
-ㅅ- 45편이나 됬구려.... 211.176.161.232 2003/05/21 x
거북 재창작이 더 흥미롭다오. 61.79.52.73 2003/05/21 x
-_-a 너무너무느므느므 재밌소 ㅠ_ㅠ 211.121.93.197 2003/05/21 x
킬러 갠달프 햏이 역사가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선 안에서는 재구성이 가능하다고 보오. 만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재구성 한다는지, 기존의 신화를 패러디하여 재창조하는 것도 본햏은 거부감은 없소만 비슷하지만 다른 얘기라는 것을 확실히 얘기하는 것은 필요한것 같소. 하긴 신화도 다른 누군가의 신화를 차용하고 모방 재창조 한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수히 많소. 신화는 신화를 낳고 또 신화는 신화를 낳소. 희한한 것은 교류라곤 전혀없는 동떨어진 문화권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신화가 발견된다는 것이오. 인간이란 어딜가도 본질적으로 같은가 보오. 갠달프햏 박하수 먹고 힘내시오. 211.59.230.217 2003/05/21 x
201 갠달프햏의 만화를 보기 위해서라도 살아야 겠소~ 61.98.46.201 2003/05/21 x
ㅡㅡㅋ 드디어 올라왔구려 +_+ 독촉이 안좋다는건 알고 있으나 해야겠소 -_-; 어서 다음편을.. -_-;; 220.79.52.238 2003/05/21 x
스미스요원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니? 211.38.208.248 2003/05/21 x
치카 허어, 점점 흥미진진.. 갠달프햏 연재 끝내시면 영문 시를 구해서 소햏 버전으로 한번 ^^ 218.153.153.211 2003/05/21 x
goggog ㅡㅡㅋ 햏... 자꾸 독촉하면 어떡하오!!!! 갠달프햏이 힘들어 하지 않겠소... 그러니 갠달프햏... 빨리 다음편을...ㅎㅎㅎㅎ 만화 잼나게 보고있소... 211.238.137.36 2003/05/22 x
Frozenblue 태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게요. -ㅅ- 210.111.111.16 2003/05/22 x
갠달프 솔직히 말해서 완전 틀리오.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원본(?)도 저자의 편협된 시각으로 어린이용화(?)되어 과연 원전과 같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오. 그러니 굵직굵직한것 외엔 모두 창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오. 실제 히아와사는 인디언전설의 영웅이라 들었소. 그러므로 지금 만화에서처럼 어리지도, 나약하지도 않소 ^^ 암튼 격려 고맙소 61.78.144.143 2003/05/22 x
갠달프 완전 다르다고 바꾸겠소 ^^ 61.78.144.143 2003/05/22 x
공무수햏 업뎃이 빨라졌구려. 본좌에겐 조은일이 아닐수 업ㅂ소
메기소그온 ㅡㅜ 2007/03/05 x
이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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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허무-_-;; 220.122.58.58 2003/05/22 x
설상가상 아악 아깝다! 203.240.225.57 2003/05/22 x
이소루 앗;;; 이, 이런+_+;;;;엉엉; 분위기가 좋아서 기뻤는데 이렇게 되버리다니;아, 안죽은거죠?엉엉; 211.58.97.32 2003/05/22 x
헤드헣터 음... 그래도 재밌소..... 210.121.184.65 2003/05/22 x
울프 이건 너무 심하잖소! 이렇게 궁금하게 끝내놓고.......당장 47편 쌔우시오! 165.132.240.203 2003/05/22 x
거북 김성모 만화가 아니므로 아쉽게도......죽었소. 컥! 218.146.170.206 2003/05/22 x
nicehide 설마. 211.63.232.63 2003/05/22 x
지나가던햏 ..... ;ㅁ; 61.254.102.53 2003/05/22 x
201 헉 허허헉 *_*;;;;; 뭐요뭐요뭐요...나는 메기소그온 팬인데 엉엉 61.98.46.201 2003/05/22 x
~(-_-)~ 헉....-_- 218.144.103.93 2003/05/22 x
거북 이건 농담으로 갠달프햏에게 묻는 말인데...... 머리 칠하기 싫어 죽인것 아니오!? 218.146.170.206 2003/05/22 x
개사람 헉;;; 211.213.149.81 2003/05/22 x
캐모씨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득햏의길로~ 211.220.62.133 2003/05/22 x
킬러 허헉... 저리 허망하게 죽는거오? 211.59.230.217 2003/05/22 x
갠달프 많이들 놀라시는구려. 메기소그온의 인기가 그동안 오른것인가..^^ / 머리칠하기 싫어 죽인건 아니라오; 원래 죽소. 그리고 원래 죽일 생각이었소. ^^ 61.78.144.143 2003/05/22 x
까불면락바텀 메기소그온이 출연료가 비쌌구나...... 211.186.115.109 2003/05/22 x
으어 메기소그오오온! 211.104.8.217 2003/05/22 x
후끈 갠달프햏 메기소그온 죽인건 실수일꺼요 ㅋㅋㅋㅋ 211.245.155.52 2003/05/22 x
이소루 안되요 엉엉;;ㅠ_ㅠ;굉장히 멋진 스타일이라 맘속으로 사모하던(중얼중얼) 211.58.97.32 2003/05/22 x
갠달프 아니.. 메기소그온이 그리 멋지단 말이오? 의도치 않게 그리 표현되었구려; ^-^;; 61.78.144.143 2003/05/22 x
-_-a 메기소그온;;이.. 어엌.. 이런..;;;;;!!@! 211.121.95.2 2003/05/22 x
으어 가짜 서풍놈이 범인이다에 올인. 211.104.8.217 2003/05/22 x
goggog 앙앙....;ㅅ; 메그소기온 살려내 메그소기온 살려내... 앙앙... ;ㅅ; 투탁투탁 메그소기온 살려내.. 우에엥....ㅠㅠ 211.219.88.131 2003/05/22 x
칸쵸 헉... 무서워 죽겠소;ㅅ; 깜짝놀랬단말이오! 메기소그온~;ㅁ;;ㅁ;ㅁ;죽으면안돼! 메기소그온살려주시오 갠달프햏!!!!!!!!!!1 61.104.114.228 2003/05/22 x
보헤미안 안돼 죽지마!! 211.201.41.100 2003/05/22 x
치카 헉.. 마지막컷에 무지 놀랐소.. 저리 죽는것이오? 뭔가 오해가 있어보이는데..! 218.153.153.211 2003/05/22 x
웃흥 처음부터 보려고 검색했는데...어째서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오!!! 어째서~~쀍. 211.179.138.172 2003/05/22 x
~(-_-)~ 검색을 잘못했기 때문이지 무엇때문이겠소-_-;; "히아"로만 검색해도 쫙 나오는데 말이오.. 218.144.103.93 2003/05/22 x
안대 메기스고온죽이면 갠달프햏 퇴출이오 당장살려내시옿 ㅠ_ㅠ 61.74.31.205 2003/05/23 x
갠달프 아니 이 수많은 메기소그온의 팬들은...!! 61.78.144.143 2003/05/23 x
보헤미안 새로운 대안책을 내시구려 211.201.41.100 2003/05/23 x
간단 간단한 방법1. 메기가 거짓말을 했따. 사실 급소는 X알이다. 210.94.108.24 2003/05/23 x
엉망진창 메기소그온...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ㅠ_ㅠ 211.52.144.42 2003/05/23 x
울프 준땅이도 살려낸게 네티즌이오. 하물며 폐인들이 살려내라는데 무시하면 ....홋홋홋홋-_-; 165.132.240.203 2003/05/23 x
ㄱㄴㄷ 무릇 전국구는 복대가 기본... 그냥 장식물이 아닌기라... 211.224.248.211 2003/05/23 x
갠달프 원전에서도 메기소그온은 죽소. 그리고 소햏도 처음부터 죽일생각이었소. 무릇 멋있는 캐릭터란 짧고 굵게 빛을 남기고 사라지는법.. 이만 메기소그온을 잊으시구려. ^-^ 61.78.144.143 2003/05/23 x
지나가던햏 혹... 살릴 생각은 업ㅂ은게요? 너무 아쉽고 허무하오... 조금만 더 살려주시오.. ;ㅁ; 61.254.102.53 2003/05/23 x
지나가던햏 ......머리색깔 칠하기는 귀찮으시겠지만 말이오.... ;ㅁ; 61.254.102.53 2003/05/23 x
갠달프 급소에 그것도 이마빡에 화살을 맞고 어떻게 살아있을수가 있겠소.. 만약 산다면 급소가 아닐것이오. 그리고 머리색깔 칠하기 싫어서 죽인것이 아니라오 ^^;; 메기소그온을 아껴주셔서 참말 고맙소. 하지만 이제와서 스토리를 바꿀수는 없는 노릇이오 ^^ 61.78.144.143 2003/05/23 x
L군 전국구 마법사에 머리장식은 기본이지 않소! 약점을 가려놓았다는 머리장식이 왜 그렇게 약하오? 218.237.126.210 2003/05/23 x
goggog 아마... 이마 한가운데의 장식물 때문에 죽지 않을 것이오... 왜.. 전쟁 영화에서도 애인이 준 목걸이가 총알을 막아주잖소... 매기소곤의 이마의 장식물도 금속이어서 죽지 않았을꼬얌 죽지않았을꼬얌 죽지않았을꼬얌...우헤헤헤 211.238.137.36 2003/05/23 x
goggog 우짜뜬... 47편을 기둘리 보겠슴둥... 므흐흐... 잼나게 잘보구 있슴둥... ^^; 211.238.137.36 2003/05/23 x
... 크흑...ㅠㅠ 아킬레스가 죽었을때처럼 가슴이 아프오 61.76.192.122 2003/05/23 x
이럴수가.. 쟤가 인디안 개나리요? 218.159.88.110 2003/05/23 x
장모 드래곤볼을 등장시키시!!! 128.134.69.178 2003/05/23 x
쉼표 대략 히아와사는 고자가 되는 것이오? 218.146.175.97 2003/05/23 x
헉... 설마..아코쿤으로 변신했던 서풍이..가짜였던 겁니까? 메기소그온을 봉인하고 아코쿤을 죽인 마법사가 서풍으로 변신했던 건가요? 그래서 히아와사를 통해 메기소그온의 급소를 알아내자 죽인거 같아서...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211.195.207.141 2003/05/23 x
wkdgog 위 추리가 진짜라면...... 211.215.158.227 2003/05/23 x
wkdgog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서풍이씨팍세끼 211.215.158.227 2003/05/23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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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야크모~~~~~~~~~~~~~~~!!!!! ....ㅡㅡ??? x 2003/05/24
갠달프 야크모? 삼삼 아이즈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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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NAME 단아)
ㅠ.ㅠ
메기소그오오온~~~
이대로 죽으면 안돼..ㅠ.ㅠ
(갠달프님, 미워)
Date: 2003/05/23, 18:54:32
Re: 안돼~~~ (NAME 갠달프)
메기소그온 팬이 왜이리 많아요? -_-;;;;
Date: 2003/05/23, 2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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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람 무슨? 211.213.149.81 2003/05/24 x
개사람 ..메기소온안에 악마가 있어서 봉인되었었던건가.. 211.213.149.81 2003/05/24 x
단테 진짜 죽었네... 아 다음내용 궁금해!! ㅜ_ㅜb 61.98.138.149 2003/05/24 x
별그림자왈츠 ...갑자기 너무 빠른 상황전개에 대략 정신이 멍... 61.77.54.84 2003/05/24 x
개사람 ...부전자전인데....윽...;;; 211.213.149.81 2003/05/24 x
-_- 방금 바이크갤에서 왔소만..순간 하야부사 이야긴줄 알고 깜짝 놀랐다오..-_- 211.204.226.95 2003/05/24 x
개사람 흐흐 돼지부사~ 211.213.149.81 2003/05/24 x
울프송 미투 --; 218.236.78.124 2003/05/24 x
후끈 프로레슬링의 한장면이 생각나는 태클이요` 211.186.17.58 2003/05/24 x
갠달프 인디언 이름이 귀에 익을리 있겠소. 우리 귀에 익은 이름은 대개 영어, 요새 애들은 일어, 그리고 중국이름 한문을 우리식으로 읽은거.. 혹은 유럽쪽도 어느정도 귀에 익겠구려. 하여간 그 외의 이름들은 다 생소한거 아니겠소. 61.78.144.177 2003/05/24 x
나난 헉.......컬러 귀신........ 61.80.39.235 2003/05/24 x
후끈 내 인생의 가장 완벽한 초크 슬램 211.186.17.58 2003/05/24 x
햏자당영등포을 모노노케히메에서 나오는 재앙신 아니오? 218.153.166.63 2003/05/24 x
컥.. 갠달프햏 마지막 장면에서 고생 좀 했구려.. ㅠ_ㅠ 220.79.54.43 2003/05/24 x
digi 메기소그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온!! 211.201.85.231 2003/05/24 x
sapphire 아 갠달프님 넘 좋아요 ㅠㅠ 느무느무 재밌는 히아와사 원츄~^^ 203.251.187.211 2003/05/24 x
-_-a 다음편이 두근두근 +ㅁ+ 218.218.139.87 2003/05/24 x
론반스 오우...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군요~~~ 211.183.39.100 2003/05/24 x
~(-_-)~ 대략 이번 편은 이해하기 힘들구려-_-;; 다음편 빨리 만드시오! 218.144.102.64 2003/05/25 x
칸쵸 두근두근하오 ;ㅅ; 메기소그온은 벌써 죽은걸로 판명난거요.. 안되~;ㅅ; 61.104.114.104 2003/05/25 x
치카 빨리..빨리 담편! ;ㅁ; 마지막컷 엄청나 218.153.153.211 2003/05/25 x
goggog 메기가 진짜루 죽은거예요...? ㅠㅠ 근데 저 많은 칼라귀신들은...? 211.219.88.131 2003/05/2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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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콰아아아아아~~~!!!!! 칼라 귀신이다아~~~~ ㅡ0ㅡ;;; x 2003/05/25
갠달프 귀신그릴때 검은색 펜이 없어서 -_-
힘드네요.. 히아와사 같은 단편도 이렇게 힘든데 소설책 8권짜리 장편은 어떻게 그리지.. =_=;
이닝 2007/03/12 00:33와- 잼있어요- 궁금하고 >_ 갠달프 2007/03/12 08:37감사 ^^
홍쌍원쐚 2007/03/12 17:09꺄오 재밌습니다!!!!!!!!!!!!!!
먼지 2007/03/14 22:43와아 다음이 기대되요!
태크티크 2007/03/23 03:56개인적 사정이 있으시거나 작업이 진척이 잘안되시나 보군요 ㅎㅎ
방사에서 히아와사가 안보이니 뭔가 허전해서 ㅎㅎㅎㅎㅎ 기대만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갠달프 2007/03/23 08:23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요.. 이번주는 어떻게든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
연구원A 대략 1등. 공중전화번호책 느낌 218.235.166.167 2003/05/25 x
자동응답기 아름답다 211.226.246.96 2003/05/25 x
망나니 연구원A햏 빨리 똘이의 모험 안그리시오!! 61.37.154.163 2003/05/25 x
201 역시 저 서풍은 가짜! 61.98.46.201 2003/05/25 x
가짜서풍의 음모가 시작된다. 커밍쑨 61.102.112.180 2003/05/25 x
프필 이쯤되면 다음편이 궁금해서 갠달프햏의 뇌를 열어보고싶어진다... 211.178.114.50 2003/05/25 x
거북 흥미진진 218.146.171.30 2003/05/25 x
무념 이제 인질극으로 넘어가면서....위기....혹은 절정?[...] 결말은 몇편일까나[..] 24.192.123.151 2003/05/25 x
컁이 빨리 끝나버린다면 대략 실망. 길게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 211.178.16.66 2003/05/25 x
나난 본지 얼마 안됬지만...쏠쏠한 연재물의 재미! 211.227.48.11 2003/05/25 x
칸쵸 서풍 무서워 죽겠음 ㅠㅠ 61.104.114.104 2003/05/25 x
~(-_-)~ 대략 가짜 서풍 등장이구려.. 도대체 그럼 흑막은 누구요? 궁금하구려~~ 218.144.100.2 2003/05/25 x
휴... 서풍이 범인이구료. 218.51.64.97 2003/05/25 x
-_-a 아앜;;; 어지러워 ;; 머리가;; 218.218.139.227 2003/05/26 x
치카 아악, 아악 다음편! 다음편! 제발 ;ㅁ; 218.153.153.211 2003/05/26 x
소프트맥스 서풍의광시곡 218.50.84.119 2003/05/26 x
goggog 흠... 서풍에서 왜 똥내가 나는게요...? 흠흠... 211.219.88.131 2003/05/26 x
goggog 미네하하가 위험하닷!!!!! 살인의 추억....서풍의 추억... 211.219.88.131 2003/05/26 x
ㅡ,ㅡ 납치당한 미네하하를 구하는 주인공... 무슨 게임 스토리가 될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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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살려네에!! 살려네엣!! 우어엄~~ ㅠ0ㅠ 메기소온~~~~~ x 2003/05/26
갠달프 ^^; x 2003/05/26
카탈 담편줘요~ ㅡ0ㅡ;;;; x 2003/06/02
갠달프 지송 -_-;;
벌써 오십회가 넘었구려
에헤라 디여~
이제 슬슬 끝낼때가 되었는데...
라고 생각한것이 40회 맞았을때의 생각이었건만 -_-;
이러다 또 60회를 맞게되는것은 아닌지..(하지만 되도록이면 마무리지을 생각이오!)
눈물 반갑군요 211.44.96.221 2003/06/05 x
랔햏 방가방가햄토리` 218.37.103.133 2003/06/05 x
매우 느낌이 좆타 211.37.75.245 2003/06/05 x
ahathat ..았싸~ 211.190.189.233 2003/06/05 x
펭귄동생 히아와사 이야기 50 기다리느라 밤을 지새웠음 211.178.12.146 2003/06/05 x
펭귄동생 금방 끝나면 안되오. 100회까지 가시오. 귀신 다 처치해야 하지 않소? 무용담을 기대해BoA요. 211.178.12.146 2003/06/05 x
아까그햏자 넘흐넘흐 오랜만이오 ... ^^ 211.220.38.87 2003/06/05 x
ahathat ..제가 이런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연재가 너무 부정기적이고 오래 되니 호흡을 따라가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저야 아마추어리즘에 충실한 사람이지만.. 갠달프님은 조금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시면 어떨까 바래봅니다.. 211.190.189.233 2003/06/05 x
민민 으악 너무어려워요! ;ㅁ; 218.49.38.230 2003/06/05 x
ㅍㅍ 드디어 .. 연재 속도에 가속좀 붙이구려 211.33.75.59 2003/06/05 x
갠달프 그래서 담에는 짤막짤막하게 끝나는 에피소드로 해볼까 하는데.. 워낙 시작하고 나면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는 체질인지라 잘 될지 모르갔소; 61.78.144.177 2003/06/05 x
펭귄동생 화이팅!! 211.178.12.146 2003/06/05 x
ahathat ..산문적인 사람과 시적인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 불꽃같은 사랑을 일으켜 보시지요.. 그럼 호흡이 가빠지고.. 불꽃같은 정열이 작품으로? 211.190.189.233 2003/06/05 x
손태영 끈질기다고 느므느므 머라하지 마세요 갠달프햏..연재끝나고 바로 요정-_-이야기를 다시연재하심이....ㅡ,,ㅡ 211.108.38.158 2003/06/06 x
손태영 근데 그림은 너무맘에듭니다 이작품도 대략 원츄 100만푭니다.,,나도 저런 깔끔한 그림을 그릴수있다면 ㅡ,,ㅠ 211.108.38.158 2003/06/06 x
ahathat ..맞소..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이라오.. 그래도 서비스컷으로 미비마하의 비키니 정도는 안보여 주실려나... 후 ㄷ 다...ㄱ((((((((^.^;) 211.190.189.233 2003/06/06 x
얀카 갠달프햏도 있었군요.^^ 218.235.197.68 2003/06/06 x
goggog 결국... 서풍의 복수극에 히아와사가 이용당한 것이라 할 수 있는것이오? 어쨌든간에... 메기소그온은 나쁜 넘인것이오? 암튼간에... 서풍... 恨을 품은 영혼이라 불쌍하오만, 이 한반도였다면 결국 벌을 받고 자신의 업보를 짊어 지어야 할 운명 아니오... 211.219.88.150 2003/06/06 x
goggog 갠달프의 열혈 팬으로써 서풍 특검 소집을 요청하는 바 이오... 211.219.88.150 2003/06/06 x
나난 이번 50 51화는는 내용이 많군요...흐믓흐믓 211.223.172.67 2003/06/06 x
갠달프 태영햏 요정이야기는 그리는데 너무 공이 심하게 들어가오. 정말 힘들다오. 컬러로 장편을 그리는것은.. -_- 그래서 히아와사 이야기 끝나면 올컬러로 짤막하게 사컷식으로 그려보고 싶다오. 단편엔 약하지만;/ 비키니는.. 소햏 인체를 못그린다오; / 메기소그온은 지 입으로 좋은사람 아니다라고 했다오. ^^ 인간은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는 구분하기 힘들다고 사료되오. 그리고 감사하오 들... 61.78.144.177 2003/06/06 x
울허 히아와사 50회 돌파 추카!! ;ㅁ;/ 며칠 전에 차를 타고 가다가 'Hiawatha Lakes'라는 표지판을 보았소. (동네 이름) ..무심히 '하이아와따'라고 읽으며 지나치던 동네였는데 그게 바로 히아와사였던 것이였소..;; 141.153.164.26 2003/06/06 x
갠달프 보통 히아와타라고 읽더이당.. 그런 호수도 있구려 아니 동넨가? ;;; 61.78.144.177 2003/06/06 x
울허 대략.. '사'도 아니고 '타'도 아니고 이빨 사이로 속살을 살짝 내밀면서.. tha.. ^^; 141.153.164.26 2003/06/06 x
갠달프 인디안 발음은 또 틀릴것이오. 그네들은 어떻게 발음할까.. ^^ 61.78.144.177 2003/06/06 x
201 50회 돌파~축하드립니다 61.254.241.31 2003/06/06 x
울허 바로 위의 햏.. 혹시 우리 동네 사시오? (지역 번호 201..-_-;) 그건 그렇고.. 갠달프햏.. 나도 인디언들의 오리지날 발음은 어떨가 궁금해했었소.. 아무래도 동양 계통이니 tha 보다는 '따'에 가깝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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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이... 이 녀석 하는 짓이... 꼭 제로스같군. 눈도 요~만해 가지고. 단발에다.. 정체도 알쏭달쏭~ ....너 제로스지!!! -_-++ x 2003/06/06
갠달프 하하
1 1등먹었소 211.239.66.30 2003/06/06 x
롯데는부산을떠나라 마지막은 왠지 순정 만화같소..... 218.145.136.25 2003/06/06 x
아까그햏자 편집장 이나 기자가 된 기분이오 .오랜만에 올라온 글에 다음작품 빨리 쌔우라고 부탁했더니 일케 빨리 올려주시다니 ^^;; 또 다시 부탁드립니다 ^^ 211.220.38.223 2003/06/06 x
201 미네하하가 담보로 잡힌 모양이구려 ㅠㅠ 61.254.241.31 2003/06/06 x
순위 멋져라 211.208.152.12 2003/06/06 x
롯데는부산을떠나라 이제 알았소. 저게 마지막 이별이 될지는 모르는 거구려. 미네하하가 가짜 서풍한테 뭔가 아햏햏한 제의를 받았구려.... 218.145.136.25 2003/06/06 x
민민 미네하하의 저 표정!! 끄아 218.49.38.230 2003/06/06 x
-_-a 으음.. 위험하다 61.209.184.4 2003/06/06 x
보헤미안 .............너무 재밌는거 아니오? 211.201.41.242 2003/06/06 x
헤헤.. 나도 좋아해~ 211.110.107.7 2003/06/06 x
치카 으음.. 북미원주민들의 문화는 옛 한국의 문화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하던데.. 혹시 고부간의 갈등은 없었을지.. 218.153.153.65 2003/06/06 x
갠달프 고부간의 갈등.. 넣을까 하다 넣지 않았다옹.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부관계는 있을것이라 사료되옹. 표면화되지 않았을뿐이지... 뭐 옛날사람들이니 메누리가 무조건 참지 않았겠송? ^^ 61.78.144.177 2003/06/06 x
후끈 빨리 연재해요 +_+ 211.186.17.101 2003/06/06 x
킬러 갠달프햏 그림을 보면 왠지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편해지오. 요즘에 뜸하다가 연속 두판을 올리시는구려. 득햏하실거오. 211.59.230.217 2003/06/06 x
론반스 마지막컷의 감정전달이 너무 잘 되는것 아니오?!ㅜ_ㅠ 211.209.237.81 2003/06/07 x
이것이 연재다. 211.207.225.64 2003/06/07 x
껄껄껄 매기소그온이 너무 불쌍하오... ;ㅁ; 61.254.102.53 2003/06/07 x
꿓꿓 히아와사 꿈에 메기소그온 한 번 출연시키시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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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위험... (NAME 단아)
이거, 정말 위험하게 됐군요.
미네하하 말이에요.
저런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물 치고 오래가는 인물이 없던데...(물론 개인적인 경험임)
메기소그온은... 역시, 그렇게 된 거였어!!!
가짜 서풍의 돌변한 분위기도 좋았고, 미스터리어스(~)한 분위기도 좋았어요.
갠달프님 화이팅!
코리아 팀도 화이팅!
우루과이를 눌러버렷!
Date: 2003/06/08, 10:23:32
Re: 위험, 위험... (NAME 갠달프)
우루과이에 2:0으로 지고만.. ㅠㅠ
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히아와사는 이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Date: 2003/06/09, 0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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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왠... 안구 탈색증이... 보통 저런 효과는 정신이상 증상이나 취면상태를 나타낼때 쓰는 거라구요~ (아는척! 에헴~!) .. 그럼, 계속 분발하세욧!! 와하하하!!! ...하하.... 하.... 폭력반대!! >_<;;;; .... 으음.. 암툰 히아와사의 제대로된 모험 시작이군요. 왠지 미네하!하!가 위험해 보이는데.... 나아뿌운~~ 제로스자쉭!! x 2003/06/07
갠달프 하하 안구탈색증... 그런거에요? 사람이 고생 많이 하면 눈색이 옅어진다는데. 그리고 히아와사는 이제 슬슬 끝내려구요 ^^ x 2003/06/08
카탈 해피엔딩? (두근두근~)
홍상원쐚 ㅋㅋㅋ 좡머리 녀석 불쌍하도다 2007/05/30 x
홍쌍원쐚 2007/04/16 17:18죽지마 미네하하 ㅡㅜ ㅡㅜ ㅡㅜ 너무 오랜만에 댓글을 올리네요 스토리도 멋지고.. 재밌습니다~
갠달프 2007/04/16 23:07고맙습니다. ^^
먼지 2007/04/20 21:29하하 방사에서 보고 또 보러 와요~ 아이쿠야;미네하하;ㅁ; 죽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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랔햏 아싸1떵&↑↓바보 218.37.53.189 2003/06/11 x
망나니 갠달프햏 햏력보충 하셨구려!! 61.99.69.12 2003/06/11 x
나난 이번엔 한컷 한컷이 다 마음에 들어요.... 211.222.191.149 2003/06/11 x
이것이 연재다 211.44.24.157 2003/06/11 x
설상가상 아악 랔햏 거짓말을 하시다니! 비번도 '엄청쉽다우' 라고 해놓고선 해보니 틀린번호 자꾸 쌔우지마세요 아햏햏 하고 나오잖소! 버럭! 211.191.225.168 2003/06/11 x
후끈 후끈 211.49.174.24 2003/06/11 x
sapphire 갠달프님 이번엔 빠른전개 좋은것 같아요^^ 근데 저 덥수룩머리는 왠지 위험인물일것 같은 예감이;;; 203.251.187.65 2003/06/11 x
설상가상 위험한 인물이 맞소. 대략 미네하하한테 뻑큐를 쌔우고 있잖소. 211.191.225.168 2003/06/11 x
허걱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잔인하게 빠르오...!!! 으으으으으으윽....조금 실망이오......그래도 오래 연재해주길 기대했는데........ 211.178.12.123 2003/06/11 x
치카 드디어 메기소그온의 혼령이 저승으로 가는구료.. 헌데 괴물들 무지 잘그리셨소. 멋지구료.. 혹시 참고자료 있으면 살짝쿵 귀띔 부탁드리와요. 218.153.153.65 2003/06/11 x
설상가상 가만보니 저 곰은 높은 도력을 쌓은 고승들 만이 쓸수있는 궁극의 스킬 앉은채 죽기를 사용하는구려. 놀랍소. 211.191.225.168 2003/06/11 x
하하 뻑큐에 원츄 211.110.107.7 2003/06/12 x
치카 뻐큐 아니고..지고있는 보따리끈 같;;; 218.153.153.65 2003/06/12 x
201 세월은 얼마나 흐른 것이며...미네하하가 왜 저렇게 피골상접해 지는지는...!!다음편에 나오오....? --; 61.254.241.31 2003/06/12 x
ㅎㅅㅎ 텍스트머드게임사라진대륙 host 61.78.55.176 ; 4001새롬 211.203.92.8 2003/06/12 x
꿓꿓 메그소그온이다 211.104.8.217 2003/06/12 x
goggog 뭐요 갠달프햏!!!! 메기를 저승으로 보낸것으로 부족하여 이번엔 미네하하도 백혈병에 걸리게 해 버리는 것이오?!?!?! 버럭!!! 슬픈 결말을 내려는 것이오? 싫소 싫소 슬픈결말 싫소....ㅠㅠ 본햏의 삶이 이래 꼬여있는데 슬픈 결말 싫소....ㅜㅜ 211.238.137.36 2003/06/12 x
goggog sapphire 햏의 말을 보니 정말 더벅머리 위험인물일거 같소... 마을의 영웅이라... 혹시... 가짜 서풍과 관련있는 인물 아니오? 211.238.137.36 2003/06/12 x
갠달프 스토리 진행이 빠르오? ^^; 하긴 괴물 해치우러 다니는 모험도 맘먹고 길게 늘리자면 얼마든지 늘어날 터이지만.. 소햏 액션이 약하오 -_-; / 치카햏 괴물들은 그냥 생각나는 대로 그린거라오;; /뻐큐라;; ^^;;; 놀라운 관찰력이오/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_-; 소햏 인물들의 생사는 소년소녀전집의 히아와사 이야기를 따르고 있소. 다들 리플달아주어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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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끌리고 있어요... (NAME 단아)
미네하하한데 말입니다.
너무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는 미네하하와 히아와사.
안타깝네요.
특히 히아와사는 "모두의" 영웅이라고 말할 때, 가슴이 찌릿~
ㅠ.ㅠ
미네하하가 얼마나 속상할지, 원.
그나저나 메기소그온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요즘 자주 올라오는 걸로 봐서 갠달프님 컨디션도 좋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ㅅㅅ;;;
항상 행복하세요~
Date: 2003/06/12, 11:47:23
Re: 점점 끌리고 있어요... (NAME 갠달프 HOME)
히아와사가 영웅인데 미네하하가 왜 속상하겠어요. 좋겠죠 ^^
컨디션이 좋다기보다는.. 어서 끝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본디 히아와사 이야기가 실려있는 책의 이야기는 몇페이지 안되는데, 그걸 길게길게 끌어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
마무리 지을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되도록이면 마치려고 하죠 ^^
그럼 단아님도 행복하세요 ^^
Date: 2003/06/12, 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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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미네하하!!! 미네하하!! 안돼에~~~~~ ㅠ0ㅠ
이미 옛날에 콘티 다 짜놓은거고 이렇게 될거 다 알고 있었는데도 역시 등장인물을 죽이는것은 마음이 그렇네요 다음편이면 끝날거 같습니다. 원래 2월 전에 끝내려 한것을 -_-; 계속 미뤄지다보니 이제 5월이 코앞이군요 5월에 끝나겠네요; 히아와사 끝나면 그림연습이나 한참 할랍니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도 이렇게 힘든 마라톤이니 원;
개사람 오... 2007/05/02 x
홍상원쐚 서풍 이놈 2007/05/30 x
휴 드디어 끝났군요 시원섭섭 합니다. ^^
서버 2007/05/23 21:55완결하셨군요^^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태양성 2007/06/14 15:30요새 방사에는 안들리시나 보군요 ^^ 저는 님이 열심히 하시는것 보고 동기 부여 받아서 잡지떼기 시작했었는데 ㅋㅋㅋ 그럼 좋은 그림 많이 그리시길 바랍니다.^^
갠달프 2007/06/15 09:39예.. 요새 소설 공모전에 원고를 투고해서 거기에만 신경이 바짝 쓰여 그림은 안그리게되네요;; ^^; 절 보고 동기부여 받으셨다니 정말 감격입니다. 전 제가 잡지떼기 안느는거 보고 오히려 사람들이 안할줄 알았는데; 조만간 그림연습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태양성 2007/06/15 13:17오!! 그러셨군요 그럼 좋은성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토니군 2007/06/29 02:19와 :D 처음부터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 오랜만에 좋은 만화 보고 갑니다 ㅠㅠ
갠달프 2007/06/29 09:05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군요. ^^/
카드놀이 2007/09/02 01:46하아,,, 중국 현지 사정으로 인해 오늘에야 들어왔는데 t_t 완결이 벌써 나왔나요? ㅠ_ㅠ;
개사람 잘보고 간다오 2007/05/17 x
홍상원쐚 그간 너무 바빠서 작은 댓글 하나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하하 ;; 완결이네요 ㅡㅜ 해피엔딩인가>> 아니겠지?? 2007/05/30 x
홍상원쐚 역 주행 해보니 역시 배드엔딩이네여 ㅡㅜ 재밌게 봤습니다 2007/05/30 x
rse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잘 봤어요 ^^ 2007/06/2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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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한두시간 만에 트래픽 초과가 되어버려서 내일도 그리될까 걱정되었소. 그래서 세페이지씩 묶어서 파일 두개로 만들어 올리려 했는데, 세페이지로 붙이면 jpg포맷 1을 줘도 200이 넘소. 그래서 두페이지씩 붙여서 올리오
게시물 두개 정도는 도배로 볼거 같지 않아서 ^^
화질이 구려도 이해해 주시구려
IP Address : 61.78.144.207
악플다반사 좆치아니하지할수가업ㅂ다라고아니말할수있다.. 61.32.164.178 2003/06/16 x
절딴빤쭈 아싸~ 1등! 211.41.8.9 2003/06/16 x
절딴빤쭈 이런~ 좆을뻔하다가 좆치않은 결과지만 나름대로 좆은 결과가... 211.41.8.9 2003/06/16 x
개사람 굳 211.213.149.153 2003/06/16 x
악플다반사 흠..트래픽의 압박에 시달리는구려......흠흠...히아와사의...머리스타일 변경될날을 기다리는 Fan/// 61.32.164.178 2003/06/16 x
야! 1등 아니면서 거짓말하네 1등 아니면서 거짓말하네 1등 아니면서 거짓말하네 1등 아니면서 거짓말하네 1등 아니면서 거짓210.178.101.50 2003/06/16 x
개사람 요런 악플은 또 나름대로 재밌구료.. 211.213.149.153 2003/06/16 x
갠달프 소햏 홈은 인적이 드물이 트래픽이 걸리지 않는데, 히아와사 이야기 마지막회 올리면서 음악 링크를 걸었더니 한두시간 만에 죽어버렸소. 마지막이니 음악 들으면서 보면 더 좋을텐데. 쩝. 61.78.144.207 2003/06/1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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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글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NAME 치카)
안녕하세요 갠달프님. 홈은 가끔 옵니다만 글남기는건 첨인가봅니다.
전번에도 말씀드렸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만, 중학교때부터 생각했던 이야기 줄거리에 세월이 지나면서 어떤 복선과 계기와 세계관 등등을 첨가하야 그럴듯한 (제 생각에 ^^) 한편의 이야기가 거의 완성되어서, 이걸 꼭 그려보고 싶어한 지가 오래 되었답니다. 그런데 뭐랄까, 전 꼭 쓸데없는 데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지갑에 별 필요없는 오만가지 카드는 정리 안하면서 지폐는 꼭꼭 일정한 방향으로 넣어둔다든가 -_-.. 하는 식이죠)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해서 고쳐그려야 한답니다. 민지어린이(아실까나요)에게 초고를 보여준 것만도 네번은 될거에요. 첫번째 장만 다섯번이나 그렸죠 ^^;
그러던 차에 갠달프님의 히아와사 이야기는 충격이자 감동이었습니다. 갠달프님은 그림 잘그리고 싶다고 겸손해 하십니다만, 선이 복잡하다거나 인체비례가 섬세하지 않으면서도 보는 이가 불편하지 않고, 뭐랄까 있을건 다있고 필요없는건 과감히 생략해서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그림이셨답니다.
너무 처음에 열올리면 금방 지쳐버릴 걸 알기에, 디씨에서 놀다보니 어느새 눈만 높아져버린 스스로를 꾸짖고, 스스로의 실력을 돌아보고, 플러스펜 같은 비교적 굵고 힘있는 선으로 '보기 편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볼까 합니다. "갠달프님은 연재하기 무지 쉬우셨겠다!" 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닌건 아시지요 ^^ 만화는 메세지다! 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어느샌가 그 말을 잊어버렸었나 봅니다. 그릇도 중요하지만 담고 싶은것이 무엇인지를 더 확실히 했어야 할텐데 말이어요.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
건강하시죠? 유쾌하지 못하신 기분으로 카갤을 떠나신 듯해 늘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연재 시작하면 수줍게 자랑하러 올테니 디씨에서 가끔 보아 주셔요 ^_^ /
Date: 2003/09/03, 00:52:47 Re: 에.. 글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NAME 갠달프 E-MAIL)
안녕하세요. ^^
저도 꼭 그려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답니다. 하지만 제 그림체와 안맞아서 -_- 나중에 그림 잘그리게되면 시도해보고 싶은... -_-
히아와사 이야기는 그냥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대강 그린거지요. 그다지 인정받을만한 구석은 없는 ^^; 만화 그리는 사람들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지 스토리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 하지 않던데요; ^^;
디시 카겔에서는 그다지 큰 트러블없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요. ^^ 굳이 떠나겠다고 게시물 따로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슬그머니 왔듯이 슬그머니 갔죠. 누구랑 싸운것도 아니고;; 절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이 떠난것인데요 뭐. 그리고 그 중은 원래 소속이 없는 떠돌이 중이구요. ^-^
홈에 가끔 와주신다면 저야 좋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Date: 2003/09/03, 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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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달프님 히아와사 이야기 종결을 축하드려요 (NAME 이영민 E-MAIL)
안녕하세요 갠달프님
디씨에서 갠달프님 팬이된 goggog입니다 ^^;;;;
길었던 히아와사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죽은 미네하하를 안고있는 히아와사가 너무 슬퍼보여요.ㅜㅜ
다음번 연재는 무엇을 하실지 기대됩니다 . 하항~
그러면 가끔 놀러 올께요~
Date: 2003/06/17, 09:30:59
Re: 갠달프님 히아와사 이야기 종결을 축하드려요 (NAME 갠달프 HOME)
안녕하세요 ^^
길게 이어졌던 만화가 끝나니까 막상 끝났을때 마음이 약간은 허탈하더군요 ^^
재미있게 본 분들이 있다는건 정말 보람이에요 ㅠㅡ
다음 연재를 한다면 좀더 완성도 높게 "짧!은!" 컷으로 하려구요.
다음회에 대한 부담도 없고... 스토리를 이어가야 하는 부담도 없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Date: 2003/06/17, 1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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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르르르...(NAME 단아)
드디어 히아와사의 이야기가 끝났군요.
미네하하가 죽어가는 모습은 정말 굉장했어요.
무척 슬프고 가슴아프고...주르르르르...
히아와사가 슬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장인이 너무 갑작스레 등장해서 의외였지만.
오랜 시간 연재한 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독자로서 가장 큰 기쁨일 거에요.
그럼, 갠달프님 이제 좀 쉬셔도 되겠네요.
ㅅㅅ;;;
히아와사때문에 걱정 하시다가...ㅅㅅ;;;
좋은 하루 되세요~
Date: 2003/06/17, 10:28:35
Re: 주르르르르... (NAME 갠달프 HOME)
네.. 드디어 끝났습니다. ^^
히아와사 그리면서 느낀건데 역시 기초가 부족하여 생각대로 표현을 못하는것이 답답했어요.
글이라면 이렇게쓰면 될텐데, 그림은 -_-;; 글은 쓰건 못쓰건 어쨌든 표현은 가능하잖아요. 하지만 그림은 -_-; 요구되는 기초실력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군요 -_-;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게 이어졌어요. 재미있게 보아주어서 기쁘구요 ^^
좀 한동안은 저도 쉬려구요 ^^ 제가 히아와사 때문에 부담된거 어떻게 아셨어요? @.@;; 장편은 마라톤이더군요.. 뭐 이정도는 장편이 아닐수도 있지만. 만화로는 가장 길었던듯 해요. 요정이야기도 비슷한 양이지만 어느정도 끊어지는 이야기였잖아요. ^^
언제나 응원해주신 단아님에게 감사드리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Date: 2003/06/17,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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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구려..
저번 게시물 지우면서 주절주절 썼던말을 지워버렸소.
그냥 히아와사가 끝났구려. 생각보다 길어졌다오.
그동안 보아주신 햏들 감사하오.
어릴땐 저 마지막 장면이 죽으러 가는것 같아 슬펐다오.
그 조그만 통나무배로 대양을 탐험하는게 그냥 죽으러 간다는거 같아서 -_-;;
아마 울허햏은 이 부분들에서 눈에 익은 부분들을 많이 찾을거 같소 ^^
---------그전 게시물의 리플들
-_-a ..어라.. 61.116.160.63 2003/06/16 x
보헤미안 흑흑..........끝? 218.39.133.73 2003/06/16 x
치카 하아 아쉽네요.. 갠달프햏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작품은 구상하고 계신가요? ^^ 218.153.153.65 2003/06/16 x
피터 감동;;; 218.38.224.102 2003/06/16 x
삼이 수고하셨소.. 220.117.101.237 2003/06/16 x
냐함 수고하셨어요~ ^^ 211.209.165.216 2003/06/16 x
레켄 길고 길었소이다... 진정한 연재란게 어떤건지 보여주신거 같소. 수고많으셨오.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겠소이다 219.250.35.31 2003/06/16 x
201 으음...잘봤습니다. 그리느라 고생 많이 하셨구요...요정이야기도 또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통신 얼른 연결 하세요 ㅠㅠ 박수 짝짝~~~ 61.254.241.31 2003/06/16 x
프필 멋지셨소 211.178.116.108 2003/06/16 x
무념 왠지 북두의권 마지막이 생각나는구려.....[...] 66.185.85.79 2003/06/16 x
흑 .........ㅠ.ㅠ 감동..................... 211.59.137.140 2003/06/16 x
랔햏 일단 수고하셨어요^^ 음.. 처음편부터 찾아 읽어봐야겠네.. 218.37.53.216 2003/06/16 x
울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165.132.240.203 2003/06/16 x
일른스 그동안 잘봤습니다..좋은 작품 연재해주셔서 대략 감사..;; 218.52.161.161 2003/06/16 x
별그림자왈츠 ...햏자의 역습도 끝나고 히아와사이야기도 끝나고...흙 61.77.54.35 2003/06/16 x
나난 ...훌쩍........ 211.223.172.135 2003/06/16 x
갠달프 벌써 트래픽 제한이 다되었군요; 월요일은 여기까지 한계인듯.. 음악이 들어가서 그러나? 61.78.144.207 2003/06/16 x
허헉!! 배꼽만 뜬다!!! 220.95.117.178 2003/06/16 x
ahathat ..보고 싶소.. 차라리 조금씩 쪼개서 올려 주시오.. 211.190.189.233 2003/06/16 x
ahathat ..왜 통신이 끊어지는것이요? 수배자 명단에 갤달프햏도 올려야 하겠구려.. 음... 211.190.189.233 2003/06/16 x
치카 내친김에 롱펠로의 히아와사 이야기를 번역하고 있소. 재밌구료! 갠달프햏의 '원전과는 매우 다르다'는 말씀도 살살 이해하기 시작하오 ^^ 218.153.153.65 2003/06/16 x
ㅎㅅㅎ 엑박의 압박만이.. 219.240.214.64 2003/06/16 x
~(-_-)~ 보고싶어 미치겠다.. 복구를 바라오 갠달프햏.. 그리고 지금까지 정말 수고했소.. 61.80.25.252 2003/06/16 x
아까그햏자 유일한 연재작인 히아사와이야기도 끝나고 ㅜㅜ 그동안 수고 하셧습니다. 근데 엑박이 ;;; 168.115.116.146 2003/06/16 x
goggog 엑박이 떠서 아쉽습니다. 오늘 자정을 기다려 보아야 겠군요...ㅜㅜ 아무튼 갠달프님 수고하셨습니다.
IP Address : 61.78.144.207
개사람 잘보았소.. 211.213.149.153 2003/06/16 x
악플다반사 좆치아니하지할수가업ㅂ다라고아니말할수있다.. 61.32.164.178 2003/06/16 x
~(-_-)~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수고하셨소 갠달프햏 귀햏 덕분에 재밌었소.. 감사하오.. 218.152.125.248 2003/06/16 x
야! 짠물호수 간이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맞다 안
악플다반사 헉...끝날날이 얼마 안남은건 알았지만..벌써 .......헉!헉!...나중에 히아와사의 바뀐헤어스타일을...쌔워주시오... 61.32.164.178 2003/06/16 x
롯데는부산을떠나라 음 혹시 바다 건너 유럽을 발견하고 정복했을지도........ 218.145.136.25 2003/06/16 x
rayn 허허...소햏 처음부터 보고싶소....후반부에 소햏가 보기 시작해서...햏햏;;; 218.145.239.208 2003/06/16 x
갠달프 소햏도 재밌었소. 감사하오/음.. 어떻게 바꾸길 원하시오? ^^;/검색하면 다 올라와 있다오 61.78.144.207 2003/06/16 x
악플다반사 깔쌈한...펑크스탈로.....후후...아님 샤프한 올백스탈로......인기도 상당한 편이니...라스트작품기념으로....멋지게 외전하나 올리시오.. 61.32.164.178 2003/06/16 x
롯데는부산을떠나라 히아와사가 유럽에 와서 원주민과 결혼했다가 쌍둥이를 낳고 근데 어찌하다 얘들을 잃어 버렸는데 늑대가 이 얘들을 젖을 먹여 키우고 중얼중얼........ 218.145.136.25 2003/06/16 x
갠달프 으음... 소햏도 그림만 잘그리면 일러스트를 한방 때려보고 싶으나.. -_-; 외전이라 함은..? 그리고 히아와사 이야기가 무슨 인기가 있소; 인터넷 게시판 만화로 장편은 맞지 않는것 같소./오오 히아와사가 로마의 시조...! 61.78.144.207 2003/06/16 x
거북 히아와사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 61.82.245.83 2003/06/16 x
악플다반사 마지막연재기념으로....살짝꿍...일러스트한방 쌔워보아요 61.32.164.178 2003/06/16 x
망나니 방대하게 각색하셔서 다시한번 연재를 하셨으면.>^^; 하는바램이있네요 너무 급하게 끝내버린것같아서 아쉬운 케이스군요..ㅠ_ㅠ 61.99.69.221 2003/06/16 x
고물라디오 난아직도 왜 미네하하가 죽었는지 이해 못하겠다 아니 이해하기싫어 ㅜ.ㅜ 넘슬프자나 줵일 211.218.43.251 2003/06/16 x
고물라디오 멀티 엔딩을 쎄워boa요 해피엔딩이 좋아 ㅜ.ㅜ 211.218.43.251 2003/06/16 x
비밀 히아와사는 동남아시아쪽으로 갔을것 같소 220.81.56.93 2003/06/16 x
wkdgog 대털 주제가요 슛돌이에 맞춰 불러 BOA요~폴짝 서전트 점프 1미터 소희있으면 난 외롭지않네 슈웅 적외선을 분리하자 최고의 대털향해 꿈을날리자 대략 대략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대털교강용 대략 대략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우리의 강용이 교가앙용 219.241.90.8 2003/06/16 x
wkdgog 어디가!!!히아와사!!!! 219.241.90.8 2003/06/16 x
별그림자왈츠 아메리카대륙에 정착한 히아와사는 곧이어 도착한 콜럼부스에게 죽....어 이게 아닌데 어쨌든 굿바이 히아와사 211.221.62.77 2003/06/16 x
매츠 http://friend.onFile.co.kr/warez00 매트릭스2,살인의추억등 최신영화 다운받으세요.가입안된분은 가입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물론 무료! 61.110.246.213 2003/06/16 x
절딴빤쭈 이런... 퇴근한 후에 보니 퇴종회가... 기껏 소햏이 갠달프햏의 작품에 2등을 한게 허망해지는 순간... 정말로 좆타가도 좆치아니하게 되었으나 그나마 좆은 결과로 생각했건만 결국은 좆치아니한 결과가 되어버렸구려... 218.51.128.4 2003/06/16 x
갠달프 절단빤쭈햏 미안하구려. 본문에다 전의 리플도 붙여넣겠소. 61.78.144.207 2003/06/16 x
갠달프 엉? 예전것에도 절딴빤쭈햏의 리플이 없구려.. 61.78.144.207 2003/06/16 x
울허 ;ㅁ;/ 24.168.143.175 2003/06/16 x
애풀이다 하아와사 드뎌 종결~ 참으로 긴 연재였소... 수고하셨소..갠달프햏~ 220.75.9.129 2003/06/16 x
... ㅠ.ㅠ 211.244.249.45 2003/06/16 x
goggog 갠달프햏... 오랜시간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 슬픔과 고통속에 잠겨있던 소햏에게 생활의 활엽수가 되었소이다. 고맙소. 잘 보았소... 갠달프햏의 작품도 ★김풍★햏 과 문스햏처럼 출판되는 날이 오기를... 그때 꼭 싸인해서 보내주 211.219.88.134 2003/06/17 x
이런.. 끝났다니.. 좆치안타... 211.110.107.7 2003/06/17 x
칸쵸 ㅠ_ㅠ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219.251.65.108 2003/06/17 x
절딴빤쭈 소햏은 최종회에 리플을 달지 못하었다오... 퇴근시간과 업무일지의 압박을 이겨내고 연겔에 들어선순간 갠달프행의 아이디와 함께 56, 57, 58, 59 라는 카운터0의 게시물을 발견, 1등을 위해 죽어라 키보드를 두드렸고 소햏 1등인줄 알았소... 그러나 결과는 2등... 하지만 그것에 충분히 만족했다오. 그러나 퇴근후 집에 와보니 최종회가 쌔워져 있었고 소햏이 2등을 한 게시물의 리플수가 퇴근하기전에 본 리플의 숫자와 똑같더구려... 결국 소햏이 퇴근할 무렵 갠달프햏의 작품은 올라가고 있었던것... 2등을 했다고 정말 좋아라하며 퇴근을 하였건만... 218.51.128.4 2003/06/1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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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돌려~돌료~ 우리 이거 해피엔딩으로 합시다. 네? 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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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NAME 닭털빤스)
히아와사가 무사히 잘 끝났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인디언의 설화가 그렇게 복잡한 구조의 것이 있으리라곤 생각못했습니다.
근데 인디언의 세계관에도 천국이나 지옥이 있었나요? 이건 궁금합니다.
바다가 먼 지역에서 사는 사람이 바다보고 큰 호수라고 하는 얘기는 언젠가 몽고에 사는 사람의 얘기에서 들은것 같아 재미있더군요.
아 그리고 뒷풀이 떡입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Date: 2003/06/17, 04:17:20 Re: 축하합니다. (NAME 갠달프 HOME)
음.. 닭털빤스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그린 히아와사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밑바탕에 흐르는 사상(?)부터가 재창조된겁니다. ^^;
큼직큼직한 것은 책에 있는 것이지만, 비교해보면 같다고 말할수도 없고 다르다고 말할수도 없고 그래요 ^^;
저도 인디언설화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릴때 읽은 소년소녀 전집의 인디언 이야기 몇편 읽은게 다에요 ^^
큰 호수라고 한것은 책에 나온 대사니까 맞겠죠 ^^
만화 봉신연의 보셨나요? 원래 그건 중국의 고전입니다. 봉신방이라고... 하지만 만화는 재창조되었지요. 그렇게 보시면 될겁니다. ^^ Date: 2003/06/17, 09:36:22
껄껄껄 (NAME 닭털빤스)
아니 다시 와서보니 떡은 한입도 안드셨더군요. 성의를 무시하시는 겁니까? 버럭!
저거 돌떡일 겁니다. 퍼왔거든요. 껄껄껄. 전혀 악의는 없습니다. 독약같은 거 전혀 들어있지 않으니 맛있게 드십시오.....
디씨 중독이란게 얼마나 심한지.....방금도 악의는 업ㅂ습니다....라고 쓸때 자연히 업ㅂ습니다...로 써지더군요. 이래서야 원.....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Date: 2003/06/17, 22:42:41
Re: 껄껄껄 (NAME 갠달프 HOME)
앗! 맛있게 먹겠습니다! (쩝쩝쩝)
.........허억! 1kg이... 쿨럭;;
디시 중독이 좀 심한거 같아요 저도 -_-; 대략이라는 말이 자꾸 튀어나오거든요 Date: 2003/06/17, 23:09:41
잘은 모르겠지만... 간만에 카갤갔다가 뭔가 않좋아 보여서요... (NAME 짱™ E-MAIL)
그냥... 몇자 위로라도 적어야겠다 싶어서... 무작정 글을 남깁니다. 뭐 주제넘은 짓이란 걸 알지만... 그동안 갠달프님의 그림이나 만화, 글을 재미있게, 또 감명깊게 봐왔기에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요...
사람들이란 참 이상한 습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예전에 '주병진 쇼'에서 나왔던 말인데...(대략 10년정도 전이야기 같군요)
'남이 배가 나오면 똥배, 내가 배가 나오면 인격'
'남이 교통신호를 어기면 나쁜새끼, 내가 어기면 실수한 것'
'남이 갓길로 가면 양심없는 놈, 내가 갓길로 갈땐 급해서 어쩔수 없는 것'
'남이 욕설을 하거나 싸우면 흉하고 나쁜짓, 내가 싸우면 오죽했으면 싸우는가'
뭐.. 이런 이야기들이였는데... 당시에도 참 옳은 소리다 싶더라구요.
저는 일의 전후좌우 상황은 잘 모릅니다. 다만 글을 베끼는 문제로 인해 갠달프님의 기분이 상했고, 또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느끼셨을 것 같다는 막연한 추측뿐이지요. 물론... 리플을 읽다가 느낀거지만요.
우리나라처럼 지적 소유권에 대해 너그러운 나라도 드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밥그릇이 달린 문제엔 또 다르구요. 소위 글쓰는 사람중의 일부는 남이 쓴글을 쉽게 표절하고(만화나 노래도 마찬가지겠죠), 돌아서선 다른이들의 글 베낌에 대해 돌을 던집니다. 자신들이 그러는 것은 어디까지나 '참조'이며 '창조를 위한 모방'이지만 남들이 그러는 것은 '표절'입니다.
이렇게 되면 순수하게 창작을하는 이들은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어디다가 하소연 할 곳도 없어집니다. 더우기 그들, 소위 '정도'를 걸어온 그룹에 끼지못한 '마이너리그'작가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갠달프님을 마이너로 폄하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건 제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정도를 걷지 못했던 글쟁이 였거든요. 그냥 시나리오 몇편 영화화 하다가 스톱된 상태지만...
뭐.. 어쨋든... 갠달프님의 마음의 일부는 알것같아서 덩달아 속이 쓰립니다.
하지만... 기운내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고 이상하게 돌아간다 하더라도 이땅 어딘가에는 갠달프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고, 또 그들이 있기에 아직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것을요...
제가 무슨소릴 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시 읽어보면 삭제하고픈 충동이 일까봐 그냥 저장하렵니다. 주절 주절... 아 창피해...;ㅁ;
'도대체 짱티엠 이놈이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야?' 이런 생각이 드시걸랑 그냥 한가지만 생각해 주세요. 리오와 초록이, 보라, 손오공과 삼장법사, 히와하사와 미네하하등 갠달프님의 작품을 기억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요.
이번일로 갠달프님이 많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게 다에요. ^^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좋은 일만 계속되시길....
Date: 2003/06/13, 22:53:01
Re: 잘은 모르겠지만... 간만에 카갤갔다가 뭔가 않좋아 보여서요... (NAME 갠달프 HOME)
고맙습니다. ^^
끝난 일인데 자꾸 글이 올라와서 조금 걱정되긴하지만(뒷다마 깐다 그럴까봐;) 짱님의 마음은 정말 고맙습니다. ^^
별로 상처받은건 없구요. 그리고 제가 뭐 대단하게 창작의 길을 외롭고 정의롭게 걸어가는건 아니랍니다. ^^; 그냥 '지나가는 행인 1'로서 슥 보기에 이치에 맞지 않는다 싶어 한마디 한것이고 그게 길어진것 뿐이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과 제 생각이 참 많이 틀리다는것을 알고 좀 궁금해한것 뿐이구요. ^^
전 재미로 만화 그리고 재미로 글자 적어보고 한 사람에 불과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만화 전공하는 사람이나 글 전공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해져도 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결코 않구요. 그래서 예전에 많이 부딪혔었죠. 지금은 싸움은 멀리 피해서 갑니다. ^^ 이번에는 누가 봐도 명확히 잘못된것을 아무도 제대로 지적해주지 않길래 한마디 한것인데 그냥 리플들이 꼬리를 물고 길어진것 뿐이죠.
일은 그냥 간단해요. 문창과에 다닌다는 학생이 인터넷 게시판에 '레포트(시험이었나? 하여간)에 낼 소설을 베껴야겠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를 가르쳐달라'고 올렸지요. 그래서 제가 '글을 베낀다니 당신은 귀여니보다 못하다. 그래도 귀여니는 자신이 짓는다'라는 리플을 올렸지요. 그러자 내 리플이 좀 심하다는 반응들이 나왔고, 그 학생은 다른 게시물을 올리며 충고 잘 받아들여 혼자 해결하겠다고 글을 올렸지요. 그런데 어떤 다른 사람이 리플로 '이걸 베끼라'며 리플로 링크를 올렸고, 저는 '글쓰는 사람들은 남의 글 베끼는것이 일상사인가보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이 잘못인가보다'라고 리플을 올렸죠. 사실은 하고싶은 말이 많았지만 되도록 참고 고심해서 올린건데, 레포트는 베껴도 된다는 다른 누군가의 리플이 올라왔고, 저는 레포트면 남의 글 베껴도 되냐고 답글을 쓰고... 게시물 리플챗의 특성상 이사람 저사람 끼어들고, 그 와중에 학생은 애초에 사이트 가르쳐달라던 글을 지우고, 그 글이 없는상태에서 저의 리플을 본 어떤 리플러가 만화 내용에도 없는 꼬투리를 잡는다고 또 화내고;; 두번째 게시물의 링크리플도 지워졌는데 또 누군가가 제 리플을 보고 쫓아다니며 시비거냐고 화내고;; 뭐 그런식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레포트베끼는건 일상사다라는 말들이 난무하길래, 국문과다니는 아는 개인사이트로 가서 정말 문창과나 국문과가 일상으로 창작소설을 베끼냐, 고 물으니까 안그렇다고 하더군요. 뭐 그렁저렁 된겁니다. 제가 화 났던건 권리고 뭐고를 떠나서, 아무리 이모티콘이 난무하고 문법이 엉망이고 주어 술어가 엉망이라도 창작의 고통과 기쁨을 알고 힘들게 낳은(저는 글이나 만화는 작자가 낳았다고 생각해요) 남의 자식들을 너무 함부로 다룬다는것이, 그것도 창작을 대학에서 배운다는 사람이 아무생각없이 그런다는것이 화가 났던거죠. 더 화가 났던건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죠.
그냥 그런것 뿐이지, 제가 상처받을일은 없습니다. ^^ 그러니 걱정은 마시구요. 어쨌든 고맙습니다.
누군가가 창작한 자식이 존중받기를 바라는것은 정말로 자식처럼 낳은 결과물이라면 누구나 바라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하죠. 그 결과물이 수준이 낮건, 수준이 높건, 형편없건 아니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다해 낳은것이라면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뭐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요. 물론 그 경계가 애매하긴 해요.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이고, 모방의 기간이 없다면 더 나은 창작을 위한 실력을 쌇을수도 없거니와, 작품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인간관계처럼 교류하니까요. 하지만 이번경우는 명백히 아니잖아요. 남의 글을 고대로 베껴 레포트든, 시험이든, 자신이 썼다고 할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한것 뿐이고 너무나 쉽게 취급해버리는것이, 마치 수학문제 레포트 답베끼듯이 취급하는것이 좀 화가 났을뿐이에요.
저도 좀더 참고 참아서 그런 일이 있어도 그냥 지나쳐야 되는데, 그 게시물 밑에 달리는 리플들이 그림잘그렸다고 칭찬하거나 도와줄수 없어 아쉽다거나 좀 태클을 걸고 싶어도 차마 말을 제대로 못하는, 그런 거였거든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
디시의 특성상 저에 대한 악담이 많이 쏟아지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그러니 상처받을일은 없지요. :)
참 그리고 저 마이너 맞습니다. ^^; 하지만 마이너라고 해서 그걸 계급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따라서 위에서 말했듯이 '메이저여 밟아도 돼요'라는 생각은 결코 갖고 있지 않아요. 내가 즐기기 위해 그리고 씁니다. 그게 부끄러워 할 일이라거나 누구를 섬겨서 모셔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제가 좀 건방지거든요)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NAME 닭털빤스)
건축쪽도 단순히 기능성의 창작물인 건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 사는 집이니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한 기능을 만족시켜주는 게 중요하지만, 건축물에서 미학을 찾으려는 노력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20세기 이후엔 모더니즘과 다다를 추구한 예술가들이 건축을 자신들의 미적 신념을 추구하려는 중요한 도구로 선택해 왔기 때문에 이후로 현대 건축은 미학과 사상의 조류를 충실히 따라왔고 또 이끌어가기도 했습니다. 모던 -포스트 모던 - 해체주의까지......
더구나 전 홍대 건축 출신이라(으시댈려고 하는 얘긴 아닙니다만)......특히나 딴 것보다도 미학쪽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업 작품전을 보면 반 이상은 선배나 다른 학교, 외국 건축과 작품을 배끼는 경우가 많았죠. 이게 우리나라 지식인, 예술계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잘 모르는 사람(아마츄어)이 건축에 관해 어설프게 얘기하면 고까워서 눌러 버리려고 하는 충동을 많이 받죠. 근데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도 그 사람보다 나은게 별로 없거든요. 전 단지 이 분야의 학교를 다니면서 이 학문의 쿤 줄기(근간)를 남이 분석해 준 걸 기억하고 있는 것 뿐이거든요. 만약 제가 그 사람을 말로 찍어 눌러 버릴 수 있다면 단지 그 사람보다 말을 좀더 잘 만들어낼 수 있는 비빌 언덕정도만 가지고 있는 거죠. 물론 이건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들어서 아는 것 뿐이죠.
문인들을 그렇게 존경하고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들도 사람이에요. 우리나라에 하루키 식의 문장이나 글 구조를 구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세요.........그렇게 배끼고도 당당해 하고, 그걸 항의하면 자기가 일반인보다 쫌 많이 알고 있는 그쪽 지식을 현학적으로......마치 안개를 뿜어대듯이 덮어버려서 알쏭달송하게 만들어 넘어가죠.
전 안티조선이나 진보누리 같은 사이트의 토론방을 가끔 가보는데요....거기 보시면 우리 나라의 지식인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유치한지 볼때마다 깨닫게 되요. 한말 또하고 또하고 모른척하고 일부러 약올리고 깎아내리고.....정말 초딩들 못지않은 싸가지들이죠. 진중권 같은 유명인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요. 자기 입지가 생기니까 바로 그걸 일종의 권위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더구나 얼마 되지도 않는 진보 세력을 쫌 맘에 안 맞는다고 갈르고 또 갈르고......지독한 분파주의자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쩧든 문창과고 뭐고 별로 대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시 점수때문에 지원했고, 또 어차피 밥먹고 사는게 좋은 속물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인데 거기라고 아니겠습니까? 디엠이도 이번에 정신 좀 차릴겁니다.
Date: 2003/06/13, 20:35:47 Re: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NAME 갠달프 HOME)
문창과라고 대단하게 봤던게 아닙니다;; '니가 잘해봤자 스머프중에 파파스머프지'라는 류의 비아냥을 들어봐서 엄청나게 거만하다는거만 알고 있죠 ^^;;
하지만 그정도 거만하려면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오류였던거죠;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몇몇은 소설창작을 베끼는것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사람들이라서요. 아는 사람이 몇명되진 않지만.
하지만 그래도 건축과 창작소설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실제 건축을 할때 미학적으로 지어지는 건물이 몇개나 될까요? 건축은 잘 모르지만 실제로는 평균적인 디자인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좋은거 있으면 설계도보고 베끼고, 또 사람이 잘 살게 잘지어질수 있다면 흉내내고 베낀다고 해서 크게 나쁜거라고 보여지지도 않구요.. 물론 그 건축을 자기 이름을 건 예술품이다라고 선전한다면 달라지겠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아마추어고 글쓰는것을 재미로 하는 사람이지만 잘난척한적은 없습니다. -_-; 다만 누군가 내 글을 멋대로 고쳐놓고 잘 고쳐놓았으니 고마워해라, 하면 순순히 고맙다고 하지 않는다 정도지요. (그정도도 전공자가 보면 시건방질지도 모르지만;)
그다지 존경해서 가지고 있던 환상은 아니고, 남을 경멸한만큼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였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자기 입지 생기면 권위로 만들고, 아는 사람많아진것으로 권력으로 삼는거.. 인터넷에서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나이가 많건 적건 정말 신물나게 봐온 일이죠.
뭐 저도 눈이 초롱초롱한 문학소녀는 아니니까요. ^^
참 그리고. 아는 인문학도들에게 물어보니 소설창작 베끼는것은 일반적인것이 아니라더군요. 심지어는 소설창작을 베끼는사람이 있다는것을 생전 처음들어봤다는 이도 있구요. 그렇다면 애초 제 생각대로 최소한의 자존심은 다들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남을 욕한다고 여기면 될것 같습니다. ^^
Date: 2003/06/13, 21:00:35
오랜만인데요....... (NAME 닭털빤스)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디씨에서 방랑하고 있는 닭털입니다. 근데 왠지 오늘은 지나치게 흥분하시는 듯 해서요. 지금까지 갠달프 씨의 이런 모습을 보지못해서요......
저도 대학 졸업한지 8년이 되가지만 그때도 배끼기는 마찬가지였지요. 전 건축학과를 나왔지만 졸업 작품까지 멀쩡하게 선배들 껄 그대로 배낀 친구들이 많이 있었죠.(전 그때 삼국지 2에 빠져 졸업도 못할 뻔 했지요.......) 풍토가 이렇습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는 좋지만 어차피 세상을 바꾸긴 힘들죠. 더구나 얼굴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만나는 사이라 말로 해서 그 사람 생각을 바꾸기는 무척 힘들다고 생각해요...........오해하지 마십시오. 생각하시는 바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문제는 그곳이 말이 통할 적절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돼서요.
오히려 상처받지 않으실까 걱정입니다.
Date: 2003/06/13, 00:26:09
Re: 오랜만인데요....... (NAME 갠달프 HOME)
글베끼는것에 대해서는 좀 흥분하는 편입니다. ^^
전 원래 다혈질입니다. 그동안 하도 심하게 부딪혀와서 디시에서는 아예 입을 다물고 있었던것 뿐이구요. 이번에 말을 꺼낸것은 당사자가 문창과였기때문입니다. 정규과정의 문인(?)들은 저처럼 취미로 글쓰는 사람들을 상당히 경멸하거든요. 하지만 이번 일로 그들이 남의 글을 (그것도 그들이 경멸하는 아마추어들의) 글을 마구 베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가치관으로 봤을때는 이모티콘 남발하는 아마추어들이 더 진실하게 느껴지네요.
세상을 바꾸려고 말한건 아닙니다. 제 의견을 말한것이고 말이 길어진것은 오해성 멘트가 난무하기에 그에 대해 바로잡아주려고 그렇게된것 뿐입니다.
원래 제 성질대로라면 그정도 순화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쌍욕은 절대 안하지만 좀 강경한 편이거든요.
전 건축과를 잘 몰라서 모르겠습니다만, 글이란 기능성의 창작물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했거든요. 프로그래밍 코드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규과정의 글에 관련된 분들은 그렇지 않은듯 하군요. 제가 일종의 환상을 갖고 있었나봅니다. ^^
그러면서 아마추어들을 경멸하고 욕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군요. 기껏 이해한다면, 자신들이 아마추어들의 상류계층이라고 생각하는것인가.. 라는 정도밖에는요 ^^
더이상 일이 확대되지 않는다면야 제가 더 상처받을일이 있나요. 닭털빤스님은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 더 심한 일도 많이 당해서;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서 좋은 말은 나오지 않네요. 좀 지나면 가라앉겠죠. 하지만 확실히 문인에 대한 인상은 나빠졌어요. 어쩌면 환상에서 벗어난건지도 모르겠네요.
Date: 2003/06/13, 09:53:06
...
히아와사 이야기도 끝났으니 일러스트 한방 때려보라는 말에 일러스트까지는 무리고 가볍게 그려보려고 시작했는데...........
장난이 아니었쏘!! -_-;;;;;;;;; 그리다 지쳐버렸쏘.;
히아와사 이야기 완결 기념으로 일단 완성은 했으나... 느무느무 지치는 구려;;;
이거 그리고 히아와사의 다양한 헤어도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진이 빠져 이젠 무리요. -_-;;
롯데는부산을떠나라 우앗 이쁘오 218.145.136.25 2003/06/16 x
흐흑. 1등이다~ 61.79.177.238 2003/06/16 x
켁햏자 대략 컬러쌔우느라 수고하셨소 원츄 211.198.224.8 2003/06/16 x
흐흑. ㅠ ㅠ 2등이 어디냐 갠달프 햏 정말 므훗하게 BOAㅆ어요 감솨. 61.79.177.238 2003/06/16 x
악플다반사 본햏의....말 안무시하고 올려주신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오...오른마우스 저장.완료 61.32.164.178 2003/06/16 x
악플다반사 ......헤어스타일......흠....일러하셨으니..헤어는 본햏이 포기하오.... 61.32.164.178 2003/06/16 x
치카 헤 히아와사의 친구들도 부활시켜 그려주시면 ^^ (차라리 갠달프님을 죽여라!) 203.252.199.181 2003/06/16 x
갠달프 죽은 친구 부활시켜서 한명 나왔다오. 대표 한명! ^^;; 61.78.144.207 2003/06/16 x
악플다반사 지나칠수도 있는 리플에....신경써주신점..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정말 하실줄 몰랐는데...^^..배경화면으로 쓸게요...호호(왠지...하오체는..장난스럽게 들릴까봐 -_-;;) 61.32.164.178 2003/06/16 x
~(-_-)~ 오오!-_-d 218.152.121.235 2003/06/16 x
-_-a 메... 메그소기오오온 ㅠ_ㅠ 61.209.184.234 2003/06/16 x
갠달프 덕분에 이런것도 한번 시도해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런식으로 그리는거 정말 힘드네요 -_-; 대가리수대로 색칠하려니.. 휴 죽는 줄 알았슴다. / 참 울허햏이라면 히아와사의 포즈가 눈에 익을것이오. 맨 앞에 히아와사 이야기라고 쓰인 대문 밑에 조그맣게 나와있던 그림의 포즈라오. ^^ 61.78.144.207 2003/06/16 x
거북 그림이 좋아 저장했소. 61.79.55.32 2003/06/16 x
악플다반사 진짜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어요...ㅎㅎ 하면 약간 지저분할줄 알았는데..생각외로...색상이 통일이 잘된지라...깔끔하고 보기 좋네요...^^...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_+...장편연재물이 힘들다면....짤막한 에피소드로~~ 후후...수고 하셨습니다.. 61.32.164.178 2003/06/16 x
pm2:00 우와 218.148.216.93 2003/06/16 x
갠달프 기뻐해주니 노가다한 보람이 있네요 ^^; 61.78.144.207 2003/06/16 x
201 나도 배경화면으로 설정! 61.254.241.31 2003/06/16 x
악플다반사 한창 단란하던중에 왠 날벼락.....장화홍련...게시판마다 도배하고 다니는...-_-....이젠 정말 지겨웁다 -_- 61.32.164.178 2003/06/16 x
-_-a 갠달프햏.. 매그소기온 독..사진을... 61.209.184.234 2003/06/16 x
리안 미네하하 너무 이쁘 >_</ 220.66.31.113 2003/06/16 x
갠달프 메기소그온 나온 부분만 잘라서 보면 독사진이오. ^^ ( 후다닥 =3=3) 61.78.144.207 2003/06/16 x
악플다반사 어딜..도망가시오...덥썩....나중에 시간나면....펑크스타일의 히아와사도...+_+ 61.32.164.178 2003/06/16 x
손태영 오옷 역쉬 초 호화 하이 퀄리티 입니다 역쉬 갠달프님 ^_^b 원츄 100만번 !! 211.208.168.188 2003/06/16 x
디렉터 배경화면 정말 원츄요.... 211.200.81.229 2003/06/16 x
나난 아...예쁜 화면....^-^ 수고하셨습니다! 218.148.192.212 2003/06/16 x
-_-a 여하튼 갠달프햏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_ _) 61.209.184.234 2003/06/16 x
꿓꿓 메기소그온 우너츄 211.104.8.217 2003/06/16 x
샘이 ㅡ_-)=b 61.104.162.146 2003/06/16 x
hun 아...이게 이것도 연재가 끝나면 다음에는 뭘 보지 ㅜㅜ 너무 재밌었는데 수고 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220.81.108.151 2003/06/16 x
거북 바탕화면 깔고 난뒤 갠달프햏에게 고마워서 반할것 같소 햏햏/-_- 61.79.55.32 2003/06/16 x
울허 멋져요!! 24.168.143.175 2003/06/16 x
치카 아오 수고 무지하니 많이하셨어요~!! 다음작품도.. ? ^^ 218.153.153.65 2003/06/16 x
오오... 멋지구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211.244.249.45 2003/06/16 x
란즈 초록색머리 귀여워요 ㅠㅠ[이상한 취향;; 211.59.24.254 2003/06/17 x
goggog 고생 많으셨소.... 너무 재미나게 잘 보았소... 오랜시간 즐거움을 선사해 주어 고맙소... 211.219.88.134 2003/06/17 x
... 고맙소 61.76.192.111 2003/06/17 x
아무개 그림 멋지네요 138.23.87.128 2003/06/17 x
킬러 진짜 그림 예쁘네요.히아와사 연재하느라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림 벌써 바탕화면에 저장했습니다. 211.59.230.217 2003/06/17 x
지나가는 햏 허헉...갠달프햏!!!!! 갑자기 엄청난 의문점이 생겼소이다......아코쿤하고 메기소그온 하고는 절친한 친구라고 했는데 왜 가짜 서풍이 아코쿤 모양하고 나타났을땐 메기소그온이 도망간거요? 반가워하면서 얼싸안아야 하는거 아니오? 220.79.163.67 2003/06/17 x
갠달프 메기소그온은 자신을 느닷없이 봉인한 아코쿤이 배신자라고 생각했던거라오. 히아와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말이 나온다오. 6^ 61.78.144.207 2003/06/17 x
ahathat ..수고 하셨소.. 그런데 앞부분에 걷다 뒷부분은 허겁지겁 마무리 된 느낌이오.. 스스로 연재에 지치셨던거요?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소.. 마지막까지 비키니 서비스는 안해 주시는구랴.. 섭섭하오.. 211.190.189.233 2003/06/17 x
이소루 ^_^///즐거웠어요!!! 211.58.97.228 2003/06/18 x
정말 깔끔하게 그린 그림 211.32.73.1 2003/06/23 x
론반스 멋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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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 머쉬너엄이 없군요!!! 머쉬너엄은 영영 덩~ 이 되어 버렸단 말인가!! x 2003/06/19
갠달프 미쉐너엄 구석에 그렸었는데 색칠할때 짤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