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진

2014년 9월 28일 안면도 - 3

리오나다 2014. 12. 12. 09:18

파도를 찍어봤다.

평생 제주도에서만 살았다는 어떤 간호사 언니는 "흙탕물같은 바다도 있다면서요?"하면서 신기해했음.

서해바다의 묘미는 뻘에 사는 게와 망둥어와 해초와 조개 보는 재미 아닐까 싶다.

솔직히 물은 좀 아니잖아...